오래전... 나는 아키에이지를 접고 관짝으로 제대로 들어가기위해 계정탈퇴 까지하면서
아키에이지를 접었었다 ㅎr지만.. 가끔씩 생각나는 아키에이지의 근황이 궁금해 항상 들어와보곤했는데
그러던중 내가 쓰던 닉네임을 검색창에 쳐봤고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한다...

어떤 또라이색기가 내가 쓰던 닉을 고대로 사용한채로 계승자 24까지 찍어놓은것
흔한 닉이라기엔 내닉은 너무도 희귀했다.. 이건 고의적으로 밖에 안보여 누군지 찾아내 정의구현을 하려고
다시는 돌아가지 않기로 맹세한 이 곳에

(좌)NPC (우)공홈인증

과거 아키도 인정한 공식 해적왕이자 랭킹1위 빅쌤을 암살한 암살왕이였던
나는 당장 해적들을 이끌고 감히 내닉을 사칭한 사칭범을 처단하려고 접속하는데..

시간은.. 흘렀고 해적들은 뿔뿔히 흩어졌고 계정탈퇴의 여파로 레벨1부터 다시키우기 시작했다..

꼴이 말이 아니누...

사칭범을 처단하기위해 앞으로 열심히 열렙을 할것이다.... 열렙일기 1 오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