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명예점수를 가장 빨리 획득하는 방법은 매일 오후 2시30분 / 저녁 8시30분에 열리는 황금평원 / 가루다 세력전입니다.
지금 헌신 이벤트 하는게 이거에요. 그런데 주의 하실점이 있어요
우하단 인스턴스 아이콘 < 세력전 내용을 읽어보시면 오늘 몇시에 어떤곳을 지원해야하는지 보입니다.
이걸 하기 이전에 반드시 세력본부 들어가는 입구 근처에 전쟁모병관이 서있을 거에요. 1일 1회 퀘를 줍니다.
세력 명예를 위한 전쟁인가.. 이걸 받고 황평/가루다를 한후에 받은 선물을 까야만
다량의 명예점수를 주는 키리오스 훈장을 추가로 받을수가 있답니다. 모병관 퀘 안받으면 그냥 세력전 승/패에 대한 점수만 받아요. 손해죠.

그리고 또 한가지 고대의 장비를 만약 키운다면 히라마 동부에서 하는 일일퀘 (용사의전당, 검은숲) 보스를 잡아서 각성주문서를
획득할 수 있는데요. 예전엔 공대를 짜서 했지만 지금은 다들 그 시기를 지나서 잡으시려면 아마 세력창에 도움 주실분 찾아서
파티하고 해요

또한가지 주간 퀘스트가 있습니다. 일주일내에만 하면 되는데 매주 토요일 밤12시에 리셋되고 새로 받습니다.
이게 히라마동부 안개 100마리 잡기랑 , 계단폭포 100마리 잡기입니다. 마찬가지로 예전엔 공대를 짜서 했지만.. 이제는 혼자 해결이 안되시면 세력창에 같이 도움주실분 찾아서 하셔야 할거에요.
이걸 하면 강화제 상당한  수량이랑 장비 각성 주문서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금 위의 예는 고대의 장비일 경우입니다. 이번에 이벤트로 지급하는 갈망하는, 열망하는 방어구7셋은 던전 아이템이라
위의 방식이 아니라 심연의 강화제 ( 주로 도서관 같은 던전에서 나옵니다) 이것을 먹여서 키우는데요.
문제는 고대의 장비에 비해 강화제먹일때 골드가 엄청 차이나게 들어갑니다. 그래서 이건 좀 생각해 보셔야되요.

그리고 이번 신규/복귀 이벤으로 주는 이프니르 태초 무기도 조금 문제가 있습니다.
이프니르는 현재 이프니르 - 깨어난 이프니르 - 해방된 이프 - 정련된 이프까지 각성이 진행될수있어요
문제는 각 각성 단계마다 각성주문서 만드는데 돈이 상당히 들며 또한 랜덤 성공률이라 골드가 어마어마하게 깨집니다.
그런데 기존의 제작 장비에 비해 귀속이라 나중에 판매도 못하죠.

그래서 보통 기존의 유저들은 아예 나중 판매가 가능한 제작 이프니르를 쓰거나 아니면 그냥 골드가 적게드는
고대의장비 (이것은 사냥하면서 꾸준히 강화제, 각성주문서를 무료로 구할 수 있고 강화비도 저렴)를
주로 사용합니다.

초기에 판단을 잘하셔야 할듯합니다. 준다고 꽁짜가 아니에요
일단 주지만 골드를 바쳐라는 거에요.

그리고 골드벌이는 현재 가장 안전하며 노동력대비 가성비가 좋은건 역시 내륙 무역입니다.
주로 그위/마플/흰숲 등등에서 솔즈 교역소에 등짐을 만들어 가져다 파는거죠.
가져다 파실땐 쉬프트 +o키를 눌러 무역정보창을 열어보고 물가 130%일때 가져다 팔면 최고가
그이하 물가일땐 골드가 좀 깍입니다.

장비점수가 안좋아도 할 수 있기에 골드벌이 최고 수단이지만 등짐 제작재료를 경매장에서 사서 만들면 이익이 적기에
비어있는 땅을 찾아서 팔각정같은거를 짓고 내땅에서 제작재료를 생산하는게 이익이 좋아요.

무역이 귀찮으면 히라마동부 지역 몹을 잡으면 나오는 계승자의 주머니를 까기도 하죠. 이것도 장비가 좋아야만 하죠

그런데 주머니 보다는 장비구애 안받는 무역이 초심자에겐 역시 제일 안전하고 확실한 골드벌이 수단이라고 생각됩니다.
달구지만 있으면 되니까요 . ^^

설명 너무 좋습니다. 장비 준다는 말에 새로 계정파고 복귀했는데 바뀐게 많아 어렵더라고요 ㅜㅜ 설명 읽고나니 이해가 좀 됩니다. 감사합니다 ^^

이런 성의있는 답변. 감사합니다.
아직 아키 살아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