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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s56aMnGfefA&list=PL7_fejNRQZF0WlMrLV1l9xuJQ4OhwAhUL

처음에 나왔을 때

너무 신선했고

게임 시대를 앞서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요즘에 나오는 한국 게임은 후퇴했지만

그래도 추후에 나올 대작 게임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게임에 희망이 있다고 봅니다

아키에이지는 정말 창의적인 게임입니다

그래도 10년이 넘었다는건 성공했다는겁니다

10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빨리 지나갔네요

초창기 때 화전과 서리하는거 그리고 재판하는게 너무 재밌었어요

그 때는 형량 1000분 넘게 나오면 다들 채팅창에서 웃고 떠들고

벼락 맞으면 좋아하고

자유도에 무역하러 갈 때 단체로 으르렁 범선 1대에 1~2공대 인원정도 타고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리고 우유가 정말 인기 많았었죠

그래서 남양에이지라는 말도 나왔었고

그 당시에는 통나무가 정말 비쌌어요

그래서 나무 캐러다니고

아키에이지에 빠지다 보니

현실에 있는 나무들도 저도 모르게 캐고 싶다는 생각도 했어요

그만큼 몰입감이 있었죠

인던 초창기 땐 다들 모여서 같이 깨는 재미도 있었어요

집과 텃밭자리가 부족해서 계속해서 주거 지역 늘리는 업데이트를

많이 했던것도 기억나구요

처음엔 알박기가 심해서

그 때 땅 사다가

어떤 인간이 은신하고 숨어서 엿듣고 있다가

땅 거래중에 제가 돈을 지불하고 알박으려는데

제 3자 다른 사람이 알박기 해버렸는데

조롱하고 농락까지 했었어요

그 때 생각하면 화가 아직도 나네요

아무튼

그 때도 좋은 자리는 정말 비쌌어요

붙어있는 자리면 가격을 더 받았죠

아 그리고 당나귀로 내륙무역 간 것도 기억나네요

일렬로 줄줄이 10명 정도 같이 갔던거 같은데

떠올리면 또 있을텐데

추억으로 남겨야겠네요

아 그리고 그 때는 명인의 대가의 에페리움의

델피나드가 제일 좋은 장비였었어요

그 이후에 흑요석이 나왔었나 그랬던 거 같네요

만렙은 40이었었는데

햇빛 달빛 별빛

그 때는 지금처럼 주머니 까서 돈을 얻는게 아니라

그냥 몹이 줬죠

황평 전사의성에서 명예점수주는 몹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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