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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를 짓고 그안에 심는건 해당 지역 영주에게


"난 농사를 지을거야.그런데 지키기가 힘들어. 그러니까 돈을 줄테니 지켜줘"


이런 개념이고.

멘땅에다 심는건

"너의 도움따윈 필요없어. 내가 알아서 지킬거야"


이런 개념이다.


선자의 경우에 왜 허수아지가 무한대로 못 짓냐면 영주가 지킬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이기 때문이다.

니들이 영주라고 생각해봐라 낙사할지도 모르는 곳까지 사람 보내가면서 지키게하겠냐?

차라리 그걸바에는 그 돈 아껴서 병사를 하나라도 더 기르겠다.

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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