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 시스템은 반대가 되어야한다.

1. 허수아비 외에 심은걸 캐는건 불법이 아니고, 심는걸 불법이라 해야한다.
- 솔직히 서리라고하는건 다른사람 구역에 심어진 작물이나, 가축을 훔치는 것이다.
구역 외에 심은걸 무죄라고 주장한다면 지금이야 모르겠지만, 추후에 문제가 된다.
넉넉해진 유저들이 사냥터나 도로 중심에 게임 진행이 힘들도록 나무나 작물을 심는다고 치자.
심은 유저는 그 주변에서 기다리다가 게임 진행에 방해되는 작물을 뽑아내는 사람들을 불명예점수를 올릴수있게된다.
정말 재미난 상황들이 연출될 것이다.

허수아비 외에 키워지는 작물은 소유주가 있어서는 안된다. 그가 심었을뿐이지 그의 것이 아니어야 한다.
캐면 몇분동안 발자국이 남는것 처럼 심으면 몇분동안 심은 유저의 이름이 나오고, 시간이 지나면 무소유가 되야한다.

대박을 노리는 사람들은 산 속에서 작물들을 대량으로 생산을 하겠지.
일부 유저들은 그것을 찾아다닐테고 발견하면 그를 신고를 하면. 신고당한 유저는 해당 작물을 심은 면적만큼의
벌금을 부과하던, 그에 해당되는 불명예점수를 주면된다.
하지만 신고를 안하고 심은 유저와 같이 신고 안할테니 자신도 캐도록 하겠다는 유저도 생길 수 있을 것이다.

2. 허수아비 내의 작물을 서리.
- 진짜 서리답게 해야한다.
단, 1. 상대 작물의 성장 시간은 알 수 없어야하고, 완성 후 일정시간 보호.
2. 그에 대한 패널티 ( 서리를 시도하는 순간 주변 모든 유저한테 적대적으로 변하고, 불명예수치 대폭 증가 )
3. 허수아비를 지키는 인공지는 NPC( 농부 같은 )을 추가해야한다.
4. 시설 주위에 정예 NPC경비병 순찰.

이렇게 서리를 해야 캐는 놈도 가슴 졸일것이고,
뭐, 라이트 유저들에 대한 문제점이 있다는건 알지만 이렇게 해야 서리다울 것이다.
2번은 좀 그렇다 하더라도, 1번 처럼은 되야한다. 나중에 어쩔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