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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리에 대해서 말이 많던데..

저도 가끔씩 산에다가 나무 지르고



서리당하면 허허 그냥 웃고 마는 가난한 농부입니다..만...



서리자체가 없어져선 절대 안된다고 봅니다.



서리는 일종의 경제안정에 중요한 요소라고 봅니다.

서리가없어지거나 서리에 대한 이득, 즉 패널티가 심하게된다면



너도나도 산과들에 나무와 가축 농작물을 대량으로 키우게 될것이고

그럼 경제시스템은 말그대로 붕괴가 됩니다.



요점은 지금 서리시스템에서 약간의 패널티만 추가하면될것같습니다.

주인이있으면 서리가 불가같은 경우엔

2컴혹은 그이상의 컴을돌리는 사람은 나무 다싸질러놓고 케릭 세워놓고 춤이나 추고있다가 채집하면 되니

이 시스템도 안됩니다.



제 아이디어(?) 로는 스킬을 하나 만드는게 어떨까요?



스킬명 : 들킬까봐 겁난다.

조건 : 남의작물을 서리시 확률 발동

지속시간 : 2분

스킬설명 :

남의 작물을 서리할때는 일정확률로 '들킬까봐 겁을 먹었습니다' 스킬이 발동하여

채집속도가 50%감소하고 채집시 획득물이 50% 감소합니다



주인이 옆에있을시 발동확률이 상승합니다.







이런스킬하나만들고.. 밸런스에따라 발동확률과 수치를 조금씩 조절하면될듯...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 베리타이어드 @나이마 | 23레벨 | 길잡이 | 누이안
    필드상의 타 유저의 작물을 뺏을때 채집및 벌목시간을 늘리고 소모되는 노동력도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하는 부분은 운영진 측에서도 어렵지는 않을듯 합니다.
    그리고 농부도 서리꾼들에게 간접적으로 공격할 수단으로 일부 길목에 트랩이나 벌목시 폭발하는 더미용 나무같은 거라도 있으면 좀 위안이 될듯...
    2013-01-10 12:32
  • 오사장 @베나레사스 | 32레벨 | 광전사 | 페레
    나무에 트랩설치하는거 좋은 생각임.
    서리꾼은 않보이고 주인은 보이게 ㅋ 그래서 터지면 서리꾼 죽고 죽으면 감옥행 ㄱㄱ
    2013-01-11 21:49

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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