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농을 꿈꾸는 오키드나서버 동대륙 전투입니다.

쟁을 꿈꾸다 어느날 내밭을 얻고난뒤 귀농해버렸던게 이렇게 커져버렸어요

일단 우리집 전경을 보실까요 ^^?

뒷쪽 울타리가 은사시와 바나나 나무에 가려져 버렸어요 ㅠㅠ

그래도 바나나나무에 울타리가 가려져버리는 이 슬픔 ㅠㅠ

이렇게 하니 이쪽 울타리도 보이는군요 ^_^

나름 명당이라고 자타공인한곳에 자리잡은 곳이라는..
뒷쪽은 절벽 앞쪽은 바다가 보이는 완벽한 배산임수!!

더군다나 집 앞, 뒷쪽과 옆쪽에는 아무도 허수아비를 지을수없는 약간의 여분의 땅도있다는!!
서리하시는분들 서리해가셔도 귓안드립니다~ 대신.. 묘목만을 뽑지말아주세요~~
벗나무를 심었었으나 과도한 벌목으로인해 이제 제가 포기해버렸어요..
자비좀 주세요 서리하시는분들 ㅎㅎ

하루이틀 여자친구와 저 두명이서 이렇게 하다보니 어느덧 이렇게 되었어요
우리 이대로 부농되게 해주세요~~

마지막 스샷은 재탕입니다만, 우리 원정대 태을진인 이가 이걸 보길바라면서..
좌측하단에 알박혀있는 태을아.. 그 땅 비싸게 살테니 나에게 넘겨주지 않겠느냐!!
저땅을 사야 허수아비 두개를 더지을 수 있단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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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영농생활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