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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가 만드는 아키에이지

미꾸라지 한마리가 강물을 흐린다.

이말이 정답인거 같습니다.

99%가 아무리 적당한 범위에서 범죄를 한다고 해도 단 한사람이 모든걸 망칠 수 있습니다.

감옥시스템?? 애초에 엿먹어라 라는 마음으로 한다면 그게 중요한게 아니죠

콘테츠 를 유저가 통제하고 실행하는게 얼마나 위험한지 오늘느꼇습니다.

현실에서도 양육강식 게임에서도 양육강식

특히나 힘있는 몇몇 그룹, 그리고 애초에 트롤 목적으로 온 사람들

아마 이게임이 망하게 된다면 몇 안되는 유저떄문일 것입니다.

잘만든 게임입니다. 하지만 유저를 너무 믿는거 같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달빛조각사나, 아크 같은 게임소설만 봐도 알 수 있을겁입니다.

힘있는 케릭이나 트롤 유저가 얼마나 무서운줄..

힘없는 유저는 그냥 사냥일뿐입니다. 콘테츠가 많아봐야 그저 사냥일 뿐이죠...

말은 쉽죠 공영농장 이용하고 뭐 하고 뭐하고... 결국 개인차이지만 어찌됫건 게임사에선 초보 유저, 또는 라이트 유저의

편의도 생각하는게 맞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시스템입니다. 서리꾼과 농부의 문제가 아닙니다.

아마 접근성이 가장 낮은 게임이 아닐까 합니다.

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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