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의 힘든 수련에 심신이 지친 나머지 휴양을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호랑이 등뼈 산맥으로 가 무공수련을 중단하고 여유로운 정원생활을 시작하였다. 옆에 소금 상회 회원이 주는 임무를 수행하며 각종 채소, 나무, 가축을 키웠고 나는 드디어 세계 최고 농업인이 되었다.

이 실력을 100분 활용하여 아프리카의 빈민국에 나의 능력을 전수하였다. 그로 인해 오랜 전쟁과 기근에 배고파하던 그곳 현지인들은 배불리 먹고 살게 되었고 가난을 잊게 되었다.

오늘도 나는 밭을 간다. 다음 목표는 동남아시아과 중동이다. 나의 농력으로 온 세상 백성들을 배불리 일깨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