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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4서버 기자단 방랑입니다.



기삿거리가 없어서 결국 이걸 기사로 쓰게 되네요. 쓰기 싫었는데 말이죠.


안내 : 원래 저번에 올렸었던건데 너무 이른아침에 올려서 수정해서 다시올리려했는데.. 다날아가서 복구받고 오늘 다시올립니다.


원대륙의 공개와 시대의 변화를 예고한다.




아키에이지가 정식상용화를 코앞에 둔상황에서 정식상용화에 들어가면 원대륙을 공개한다고 공지했으며 이에 따라 아는사람들은 모두다 알고있는 사실을 가지고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한다.

현재 누이아대륙 하리하라대륙은 양측에 관계없이 서로를 죽이기에 바쁘다. 또한 클베때의 대형 원정대들은 이를 거의 수수방관하거나 최대한 방어적인 형태로 대응하기도 한다.

또한 일부 유저들은 이를 비판하고 비난하기 바쁘다. 하지만 이 모든것은 정보 없는것에 따른 무지함이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겠다.

이제 원대륙이 나오고 원대륙에는 영지선포가 가능하다. 영지를 선포하게 되면 성을 세우고 일정조건을 맞추면 나라가 완성된다.


이제부터가 진짜 중요하다. 아키에이지는 나라가 완성이되면 독립적인 세력으로 인정을받아 동대륙 서대륙 할것없이


원정대원으로 받아 들일수 있다.

현재 모두가 알다시피 개인 인터넷방송을 하는사람들. 통칭 BJ중에 몇몇사람들은 본인의 시청자를 데리고 타대륙을 상당히 괴롭힌것으로 본 기자는 알고있다.


또한 어느서버를 가든 적대륙만 보면 막피를하고 비매너를 저지르는 원정대들을 볼수있다.


본 기자가 활동하는 진서버도 그러하니까 말이다.




적이 많다면 결국 망하는법.



직설적으로 어느 원정대를 꼽지는 않겠다. 허나 진서버의 동대륙에 몇몇 라이트유저들이 만든것인지 아닌것인지는 알수없는


조금 커다란 원정대들이 존재하는데 이들은 서대륙만 보면 학살을 하고있다. A원정대가 그 대표적인 예로 들수있는데

서대륙에선 D원정대 라는 초식원정대로 이름높은곳마저도 이 원정대를 보면 선빵을 치게 되어있다.


A원정대는 서대륙에서는 서대륙유저들을 자주 학살하기에 어느정도 레밸이 되고 전투컨텐츠를 즐겨본 유저라면 잘알것이다.


그리고 이들의 문제점은 앞으로 시작이된다. 그리고 또한 이들의 문제점이 아닌 이글을 읽고있는 어느섭 어느원정대든 이문제가 해당될수있다. 위에서 말했듯이 나라를 세우면 독립적인 세력으로 인정받아 동대륙 서대륙 구분할것없이 원정대원을 받아들일수 있는데 이런식으로 지금부터 적대륙을 무작정 PK하고 사냥과 퀘스트를 방해하면 결국 적이 많아지는법.


결국 아무리 지금 몸집이 거대해도 원대륙이 공개되고 이러한것을 알게된 유저들이 그네들에게 도움을 줄지 안줄지는 불보듯 뻔한일.




앞으로의 흐름.



이러한점을 기반으로 앞으로 여러 원정대들의 플레이흐름은 바뀔것이다. 서로 막피를 안하며 서로간의 도움을주고 서로의 이미지를 개선하기위해 노력할것이다.


아키에이지는 현실과 매우 흡사하게 돌아간다. 그래서 혼자만의 독주는 불가능하다. 또한 누군가 독주한다면 이러한점을 토대로 피해입장의 유저들끼리 뭉쳐 그 독주를 막게 될수도있다.


또한 반란을 꿈꿀수도 있으며 완벽한 통치를 꿈꿀수도 있다.


아키에이지는 일부 라이트유저들이 생각한것과는 다르게 제법 완벽하게 진행되는 게임이다.


앞으로의 흐름이란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현실이 아니란 안일한 생각에 비매너를 저질렀다면 결국 꿈은없고


그누구와의 소통도없이 혼자 키보드를 두드리는 본인을 보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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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참..;; 너무 급한나머지 정리도 못하고 이런식으로 마무리되었네요. 어휴..


제발 제보거리좀 줄래요?... 서대륙 '방랑'캐릭으로 귓이나 편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인 원정대에서 누군가가 뭘했다. 이런거라든가.. ㅠ


rnjsworhkd93@naver.com 으로 참고자료 첨부하셔서 보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 쉿팔 @진 | 5레벨 | 죽음의 초심자 | 페레
    일단 선포하고 나라 만들면 진영상관없이 원정대 가입가능하다는건 몰랐던 정보였는데 감사드리구요,, 지나가다 글을적게되네요 전쟁에 관해서 기자분의 견해가 중립적이 않은거같아서 글을씁니다;; 우선 D원정대가 초식인지 육식인지 동대륙 사람들은 모르구요;; 뭐 양진영에 케릭있으신분들은 알 수도 있겠네요;;
    근데 분쟁지역에서 싸우는거 자체가 컨텐츠인데;; 당연시 되는게 일반적인거 같네요;; 역으로보면 대표적으로 황금평원에서 3~4인으로 몰려다니면서 동대륙 솔플러들 사냥했던 B원정대분들도 계시고... 하지만.... 언급할 얘기가 아니지요;; 어차피 쟁 컨텐츠니까요 억울하면 강해지든가 몰려다니든가 분쟁지역 가지말든가 하라는 누군가의 말을 인용합니다;; 그렇게 서로간의 원한(?)들로 쟁이 활발해 지도록 하는게 취지니까요;; 다소 비난의 여지가 있는건 현재로선 같은 진영의 짐 공격해서 약탈하는거인데... 그것도 본인들이 무법자 되겠다고하면... 할말이없구요
    2013-01-13 18:13
  • 쉿팔 @진 | 5레벨 | 죽음의 초심자 | 페레
    현실과 비슷하다는점에 동감하며 사람일이란 알수 없기에 저는 반대로 동대륙의 A원정대가 서대륙의 D원정대의 호위를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며 지나가다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2013-01-13 18:16
  • 방랑 @진 | 36레벨 | 전사 | 누이안
    ㄴ 저는 그들을 비판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그런쪽의 이야기가 아니라 그냥 저희섭에서 관련된 예기를 했을뿐이고 예기를 했어야지만 이 이야기를 이어갈수 있었기 때문에 쓴것뿐입니다.
    2013-01-13 19:03

공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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