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의 씨앗은 정말 계륵 같은 스킬이다.

활력 소모량, 발동 확률, 시전 시간 등 모든 것을 고려해 봐도 찍자니 아깝고 안찍자니 찝찝한 계륵 같은 스킬이다.

즉시 시전이 되든가, 발동 확률을 조금 올려 주든가, 활력 소모량을 대폭 줄이든가 개선이 필요하다.

그리고 발동을 해도 사십 레벨 기준으로 회복량 약 600정도가 즉시 차는 것도 아니라, 약 4초에 걸쳐 나눠서 차므로 위급한 순간에 기적적으로 발동을 해도 그 효과가 미미하다.

제발 개선 좀 해 주시게. 어찌 된 것이 기본 스킬인 샘솟는 생명력보다 못한 스킬이 사십 레벨에 랭크 되어 있는 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