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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글제대로 된 귀농을 하고 싶지만..
2013-01-15 20:10 조회 2307 월영아 @멜리사라 32레벨 숲의 방랑자 페레오늘은 바나나를 땄답니다. 저는 마하데비에 허수아비를 심었어요. 바나나가 무역으로 사용할때 필요하기 때문에 마하데비엔 많은 사람들이 바나나 나무를 심어두었죠.
여유로운 한때를 즐길 수 있네요~ 바나나도 따면서.
하지만 퀘를 위해 이렇게 잔인한 살생이 필요할 때도 있어요.. 나의 피와 땀이 되는 것이오니..
너의 희생에 감사하며....
맛있게 먹도록 하겠어요.
얼마전에 바나나주스를 타대륙의 사람들에게 두번이나 강탈당하면서 드디어 퀘 완료하여 받은 호박 허수아비에요~
하지만 .. 배치할 장소가 없어요 ㅜㅜ 비극 .. 더 넓은 곳에서 많은 것들을 키워보고 싶었는데.
과거의 집을 그리워 하며..
그때는 이렇게 넓은 땅과 집을 갖고 있었는데..
현재는.. 하우스 푸어라니..
날 반겨주던 부엉이와 검은 색의 잘빠진 말이 살짝 그립군요.
하지만 뭐 있나요. 그냥 한때한때 부지런히 .. 뜨거운햇살좀 맞으면 어느새 집도 다시 갖을수 있겠죠.
사냥과 전쟁으로 날카로워진 신경을 편안하게 안정적으로 보낼 수 있는 농사 함께 지어요~
전쟁 뭐 있나요~ 날아가는건 명예와 시간과 물약. 돌아오는 것은 범죄지수 명예뿐..
므ㅏ~ 느긋느긋하게 농사나 지으렵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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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져
@오키드나
34레벨
주술도적
누이안
좋아요2013-01-1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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