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열리고 접속해서 죽을뻔 하다 살아난 채로 무사히 무역을 마치고

옥시언 상단에 온김에 내 밭에 장미 농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밭 구석에서 크고 있던 야자나무에 마우스를 갖다 댄 순간 30분 남았다는 놀라운 창이 보였고

신나서 외쳤습니다

네 많이 신났었습니다.
그리고 시작이었습니다.......

연합쳇을 날린 뒤 얼마 되지 않아 의문의 귓말이 저한테 왔습니다

왐ㅇ눔ㅇ난ㅇ마아아! 스토커느낌!!! 아무튼 느낌이 이상했었습니다 ;

서리라 하길래 최근 나무 심은 기억이 없길래 당연히

없다고 말.....은 안하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아무생각안난다고 말을 했는데.....

일단 내나무니..... 안부부터 묻는게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귀찮아서 이름만 지웠습니다;

네 저의 취미 생활입니다 아마 오베때 서리꾼들 신나서 나무 막 캐갔었을 겁니다.

다른사람들 나무 심어논 곳에 내 나무 한그루 심고 잠수탔다가 돌아오면

네 다른 나무 주인이 제 묘리타도 같이 캐가는 일이 다반사였습니다.

아무튼 모든 이야기에는 기승전병이 있죠?

네 이번 일도 기승전병 규격에 맞춰 마무리 되었습니다.......

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