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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글오스테라까지 눈물을 훔치며 수영하다 쾌속정을 얻어타다 +_+
2013-01-21 15:02 조회 1851 구름 @델피나드 31레벨 추적자 누이안호박퀘를 하기위해 동대륙 오스테라까지 가야했어요..
완벽한 솔플러인 저는 나룻배를 타고가다가는 적 레이더에 걸려서
100프로 죽을것같아 울면서 수영으로 오스테라까지 건너가고 있었죠..
그러다가 마주친 쾌속정!!
원래 자유도까지 가실 예정이셨던 스파르타 길드의 메이슨님~
저때문에 정 반대방향인 오스테라로 뱃머리를 돌려주셨죠 ^^
정말정말 감사했어요!!
오스테라에서는 적세력 다수가 무역하고 있었으나,
그분들도 메이슨님의 호의에 감동했는지;; (그럴리가 없겠지만요;;)
친절히 별로 바꾸는걸 지켜만 봐주셨어요 ^-^
델피나드 썹.. 서대륙 동대륙분들 모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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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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