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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글서리콘텐츠와 동급인 유저가만든 콘텐츠 약탈
2013-01-22 02:24 조회 782 Momo @트레파세스 50레벨 사제 누이안말 그대로 약탈은 상대방의 물건을 훔치는 행위이다.
그럼 아키에이지에서 상대방에 물건을 훔치는 행위는 무엇이 있을까?
하나는 서리겠지만...
이건 범죄점수가 쌓인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나는 악행콘텐츠를 패널티없이 즐기는 방법은 뭐 없을까 생각도 안했지만
약탈을 한번 해보게 되었다.
바로 상대방 대륙의 교역품을 뻇는 행위이다.
처음에는 시간당 1~2개 씩 얻어서 그걸 5명이서 나눠 먹었다.
처음에는 재미를 위해서 이 짓을 했지만
사람의 욕심이란 큰법이다.
그리고 이 짓을 몇일한후 바로 그 날....
1/15 아키에이지 오픈베타 마지막날에 있었던 일이다.
당시 총 무역품 7개를 약탈한 저희원정대는 이제 지쳐서
초승달왕좌로 귀한을 하는중이였다.
하지만 그떄 레이더의 무역선 한척이 발견되는 것이였다.
재빨리 행동대원들은 퀘속정으로 탄후 추적에 나섰고
약 5~10분 지났나?
그 무역선을 잡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바로 그 옆에 똑같은 소속 원정대의 무역선이 지나가는것이였다.
우린 망설이지 않고 바로 달려가 그들의 무역품을 모두 톨어가버렸다.
당시 그 무역선 2대에는 12명정도의 유저가 탑승했으며
그들은 모두 등짐을 가지고 있었고 무역선 2대는 만석(40개)이였다.
일딴 전투중 대부분의 유저들이 들고있던 짐은 다 빠져서 건져올리지 못하고
아마 아직도 바다 밑에 있겠지만 오늘 밤 6시쯤에 사라질것이다.
나머지 40개의 무역품을 전부 배에 시른뒤 우린 이즈나로 돌아와 물건을 전부팔고
그만 해산해 버렸다.
여기서 웃긴건 렙차가 났다고 하지만 4(5):12로(한명 잠수) 싸워서 이겼다는것에 희열감을 느낀다.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보는거다.
이런 짜릿한 역전적인 약탈이 아닌 적어도 1~2개씩 뺏어나가는 약탈...
여러분도 이 재미에 맛들리게 된다면 시간 소비 버는돈은 적거나 없는 이 행위에 심취되어
빠져나올 수 없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