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서버에서 플레이중인 니키입니다!
어쩌다 바다 이벤트를 한다는 소문을 듣고 저도 이렇게 참가를 합니다!
많이 볼성 사납겠지만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고
일기형식으로 진행하니 가벼운 마음으로 즐겨주세요!

아참, 집에 포토x이 없는 관계로 그림판을 썼더니 퀄이 말도아니네요....
이것 또한 너그러히 봐주세요..ㅠ

~긴 모래톱에서 원정대원들과 투닥투닥 다투며 놀고있는데 바다이벤트의 소식을 듣고 황금혀로 부랴부랴 출발!

드디어 황금 혀 입구 도착!
말이 아닌 나귀씨를 타고있는 이유는.. 나중에...
아...눙물이..ㅠㅠㅠㅠㅠㅠ

덤불을 지나!

드디어 바다가 보입니다! 등대로 가보도록 하죠!

....?
코너를 돌자마자 공포와 함께 벽과 진한 스킨쉽을 하는 제 캐릭터를 볼수있었습니다...
초반부터 영 일진이 안좋네요..

※오늘의 교훈 - 누이신관을 빠르게 보고싶다면 중립 가드에게 가라.

등대 길로 가면 귀찮으니 다른 길로 가봅시다!
달리고...

또 달려서!

드디어 넓은 바다로 나갈 수 있게 되었군요!

바다의 화려한 그래픽을 위해 설정 조작하는데
저 멀리서 '헤엄도 잘치고 물속에서 호흡도 오래할 수 있는' 엘프가 급하게 날틀을 타고 오네요!

아참, 왜 나귀를 타고 왔는지 밝힐때가 왔군요...
사실 오는길에 동쪽 고양이 아저씨들과 격한 몸싸움중에...
아...
그는 좋은 말이여씁니다...ㅠㅠㅠㅠ

그래도 저에겐 모든 유저에게 사랑을 받고있는 나귀가 있으니깐 괜찮습니다!

좀만 더 밖으로나가서 쾌속정을 꺼내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피터는 헤엄도 잘치니까요!

에너지가 조금 깍여있는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헤엄치는 도중 전투에 찌든 동대륙 유저분이 저를 치는데 상냥한 중립가드 아저씨가 순식간에 해결했어요!
※오늘의 교훈 2 - 중립가드한테 개기면 X 되는거야. 아주, X되는거야.

흠흠, 어쨋든!
저 멀리 동대륙의 쾌속정이 보이네요!
하지만 괜찮습니다! 지금은 분쟁상태도 아니고
분명 위엄 쩌는 페레 아저씨와 귀염귀염한 하리하란 아가씨가 무역품을 팔러 온 것 일테니까요!

혼자 열심히 헤엄치는 누이안을 보고 도와주려 하나보네요!
아! 세상은 아직 살만하구나!
페레와 하리하란을 너무 나쁘게만 생각한 내가 한심스러워 진다...
반성해야지...

는 개뿔.

자체 브금 - Cuz you are my girl~~ you are the one that... . . .★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보시면서 입가에 조금이나마 미소가 보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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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