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프로사 광대입니다.

아키에이지가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아
다양한 바다 경험을 하신 분들이 부럽기도 하고 저도 빨리 흥미진진한 모험들을 접해보고 싶네요.

하지만 저 역시 잊지못할 바다 경험이 있습니다. 식상할 수도 있지만,
저는 우연치 않게 총 3번이라는 고비를 넘기면서(인생도 아니고 ㅠ_ㅠ) 힘겹게 호박허수아비 임무를 완수하였습니다.

물론 아키에이지에서 가장 긴장되고 흥분되는 첫번째 경험이 모두가 경험하셨던 호박허수아비 퀘스트의 마지막 미션,
바나나 무역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건은 1월 11일 이벤트 전이었지만, 다행히 제가 일지나 스샷찍는걸 좋아하기 때문에 이렇게 자료를 만들 수 있었네요.
너무 긴박하고 스샷찍을 겨를이 없었던 상황에 대해서는 글로 대체한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상황브금과 함께 미흡하게나마 만들어본 동영상을 통해 즐거운 감상 되셨으면 합니다.
스크린샷은 혹여나 동영상보기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http://youtu.be/eenw58KAgLE
전체화면 사이즈로 만들어서 작은 화면에는 글이 잘 안보일 수 있으니 품질을 변경해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저렇게 말씀하셨죠..ㅠ_ㅠ

아직까지 자리가 없어서 집과 호박허수아비는 없지만,
그래도 만족스런 농사생활에 여러분들도 힘내시고 모두 일익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