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이 붕가붕가해서 두명이 태어납니다.

두명이 태어나서 다른길을 가게 됩니다.

그 두명이 또 다른애들과 붕가붕가해서

많은 자식들을 낳고, 대를 걸친 붕가붕가로

많은 자식들이 태어나고 그 자식들이 서로 싸우는 내용입니다.

저거 틀렸고 엘프 이시네요.

내용에 오류가 있었네요. 처음에 두명이 태어난게 아니라 네명이 태어납니다.

엘프는 2천년전의 전쟁에서 파괴신에게 패하고 엘프의 왕인 아란제브가 전사합니다. 서대륙으로 이주한 이후 엘프는 파괴신에게 복수할 날만을 기다리는데요...

원대륙에서 종족 상관없이 잘 살고있었는데 원대륙이 멸망.
에안나 ( 누이여신 )이 자신을 희생해서 누이아 대륙 포탈을 염.
사람들은 이주를 하고, 거기서 정착했는데 누이안이랑 하리하란이랑 안 맞아서 하리하란이 동대륙으로 이주한걸로 암.

대략 스토리는
누이안 : 금빛 표지를 가진 주인공이 여행하다 저승 방어군을 만나는데, 금빛 표지를 가진 고아들은 사실 저승방어군의 아이들이고, 끝난줄 알았던 전쟁이 계속 되서 저승 방어군은 다시 저승으로 돌아가고, 아이들에게 이프니쉬어로 '사랑' 이라는 뜻의 문양의 금빛표지를 남겨줌. 이걸로 한번 죽으면 살릴수있음. 그게 자신이던 타인이던.
주인공은 마리안이라는 여자 살리는데 쓰고, 멜컴인가 하는 나쁜 엔피시는 자기가 부활하는데 쓰지만 덧없이 죽음.
그러다가 저승방어군이라는걸 알아서 주인공은 원대륙에도 저승의 문이 있다는걸 알게되고, 독백으로

" 고맙다. 내게도 싸울 전선을 남겨줘서. " 라고 하면서 원대륙으로 가는 .. 얼추 이게 맞을듯

아..그럼 4명이 대를걸친 붕가로 싸우는 내용인가요?? 내용이 이런..무리네요

하리하란은 그냥 하만 개#끼가 나쁜짓해서 복수하려고 그림자 매 들어가서 복수 하고 뭐하지 .. 했는데 처음만난 그림자 매. ( 시체 ) 반센시오? 빈센시오? 의 일기에서

나같은 악당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곳이라는 걸 보고 원대륙에 가겠다고함

시루떡님이 말하신 스토리는 누이안입니다. 한마디로 사기꾼 2명이군요.

네 자세한 스토리는 제가 나중에 소라넷 게시판에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덧 : 시루리아님께 이프니쉬어로 사랑이라는 뜻의 말은 '키델라'입니다.

태초의 정원에 들어갔던 12원정대중 신이되고 싶어했던 몇명은 신의 권능을 얻고 원대륙의 중요한 축이 되었음.
나머지는 반신같은 존재로 죽지 않고 오래도록 살아있게 됨. (예를들어 루키우스)

그와중에 특정 신들의 타락으로 12원정대들, 즉 원대륙의 새로운 신들끼리 전쟁이 나게 되고, 그 결과 원대륙이 붕괴함.
그들을 살리기 위해서 누이여신이 자신의 힘을 다 사용해 사람들을 원대륙이 아닌 지금의 서대륙과 동대륙으로 보내버림. 그리고 힘을 많이 사용한 나머지 스스로 봉인되어버림.

그 후 몇번의 왕정이 지나가고 누이안과 엘프, 하이하란과 페레는 나뉘어지고, 서로 전쟁을 하며 원대륙을 향해 나아가는중...

페레 :
어두울만큼 하얀돌을 찾아오라길래 찾아갔더니 이게 안탈룬인가 뭐시기 졸라 강력한 무슨 악마가 원하는 거임. 그래서 도로 뺏김
현재 여기서 끝

니무쉬 님 감사합니다. 뭔가 이해가 살짝 되네요~

여기에서 타락한 신들이란 키리오스 (진) 다후타 (아란제비아) 정도이고... 크라켄과 레비아탄이 다후타의 종복이라 불리죠. 징조의 틈에서 나오는 안탈론은 키리오스 (진)의 생전 부하이기도 했던 자이고..
그 것에서 유추하건데 키리오스의 혼은 저승에, 육체는 원대륙에 봉인되어 있다는거죠.
그리고 그 봉인을 아마.. 이녹이 막고있다고 알고있습니다.
아란제브는 사망플레그가 꼳혀있어서..

아키에이지 홈페이지에 전체 스토리 올려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