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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랩 이후 아키유저들이 하는 컨텐츠는 크게

농사 제작 명점작업 닥사 탐사 던전탐험 무역 레이드

이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그 중 mmo rpg에서 가장 민감한 부분인 아이템을 별다른 자본이나 준비없이 즐길 수 있는 컨텐츠는

닥사와 던전탐험 이 두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압도적으로 우세한 서버의 컨텐츠 이용 상황을 보면,

저 두가지를 한쪽 대륙이 일방적으로 차지하고 있습니다.

당장 제가 속한 키프로사 서버의 경우에도 파괴의요람 앞에는 항상 동대륙유저가 모여서 파티를 모으고 있고,

접근하는 서대륙유저는 무조건 척살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명점몬스터 사냥장소는 두 말할 나위 없구요.

세력이 약한 대륙쪽 입장에선 던전 들어가기 부터가 정말 짜증납니다.

당장 불타는성 던전앞에도 평화지역이 있어서 여신의보호를 받았는데, 왜 요람의 입구에는 그런게 없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리니지처럼 던전통제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하면 할말이 없지만, 던전 나가고 로딩이끝나서 죽어있는 캐릭터를 보면

당연히 화가 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오후에 있었던 1서버의 로카 대규모 전쟁도 요람앞에서 파티모으는 동대륙 유저에 반발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던전앞을 정리하려면 무슨 전쟁을 일으켜야 한다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큽니다.

그게 아니라면 평화시간에만 겨우 이용하는게 고작이구요.



간단하게 1줄요약하겠습니다.
**
요람앞에 평화지역좀 설치해라

  • 시간 @오키드나 | 50레벨 | 마법 근위관 | 누이안
    지금부터 통제들어가겠습니다 단결^^7
    2013-01-24 01:06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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