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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집지을때 제일 고생했던건 집터를 찾는일 이였습니다 ..ㅠ
정말 엄청 돌아다녔죠.. 조금이라도 좋은 집터 찾으려구요(상인과 가깝고 경매/창고 가까운 곳!)
하지만 전 좋은위치는 포기하게 되었죠, 좋은 위치를 떠나 집을 지을만한 공간자체를 찾는다는게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죠..
그래서 그냥 위치던 뭐던..집만 일단 지어보자.. 라는 생각으로 또다시 돌아다녔죠
그러다 무지개벌판 마른 볕 쉼터에 가봤는데 조금 뒤쪽이지만 딱 제가 집을 지으라고 기다리던 공간이 딱 있더구요.
다른사람 허수아비랑 집을 피해 딱! 들어가는 위치! 저는 바로 그곳에 집을 지었습니다.
그러고 몇일뒤..
빛나는 천재작대를 사고 집으로 향하던중.. 음..?
집터 바로옆쪽에 있던 호박허수아비가 철거가 되었더구요.
전 호박머리퀘스트를 완료해놨었지만 아직 사용하지 않고있었기때문에 바로! 집옆!!에 딱! 호박머리허수아비 설치~
그리고 그앞에 또 허수아비를 설치할 공간이 되서! 본래 매사냥 옥시언상단에 있던 허수아비를 신속히 철거하고,
바로 앞쪽에 붙여서 설치를 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매사냥지역보다 젖소 회복시간이 3시간정도 차이가 나더라구요 ㄷㄷ
뭐 그래도 전 매우 만족하며 게임하고 있습니다ㅎㅎ
밑에는 스샷입니당. 연두색 지붕이 제 집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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