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터도 부족하고 주로 바다로 돌아다니기 때문에 편의성도 생각해보고
무엇보다 제 로망이었던 섬에 집 짓기를 실현 시키기 위해!
이곳 저곳 둘러보다 결정한 곳이 바로 해! 적! 섬!

등짐 지고 있는데 공격 받을까 긴장 타면서 망치질을 한 끝에 처음으로 내 집 마련에 성공!ㅋㅋ
인벤 차지 하고 있던 인형이나 기타 용품들을 바닥에 쫙 늘어놨더니 피규어(인형) 덕후 소리까지 듣게 된 집ㅋㅋㅋ
편히 쉴 수 있는 집이라기 보다는... 창고 겸 아지트 같은 느낌이지만요;;;

무인도에 집터를 찾게 되면 다음엔 초가집을 지을 생각입니다
좀더 여유가 생기면 델피별 300개짜리 1층에 넓은 테라스가 있는 누이아 저택을 지어볼 생각이구요ㅎㅎ
그런데 좀처럼 자리가 나질 않네요... 이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