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드디어 지었답니다..^^

오베 끝나구 주인없는 허수아비 철거댈때까지 기다리구 기다리구....

드디어!!! 오늘 철거가 되었습니다..흐흐...

항구앞에 조그마한 섬에 지었는데요...

집이 너무 이뻐서...농사두 안짓구..사냥두 안하구..그저 집만 쳐다보구 있답니다..ㅎㅎㅎ

주위가 잘 보이도록 사다리 올라가서 찍었답니다..^^

이 섬은 울원정대 부동산 전문가가....찾아준 자리랍니다..^^ 볼이야 고마오~~~

이 집 도면을 싸게 (진짜싸게) 넘겨준 무사한테두 너무 고맙구요..(무사는 이집 철거하구 초가집을 지었답니다..)

집 지을때 자리 맡아주구..목재꾸러미 날라다가 지어주구..신기루섬 쇼핑갈때마다 댈꾸가준 련이한테두 고맙단말 남기구 싶네요..^^

참...우리옆집..허각아저씨두..집 짓자마자 멋진 항아리를 집들이 선물루 주셨답니다..^^ 감사감사..

집을 지어서 행복한 슈가였슴다..^^

영웅신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