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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렙업에만 열중하던중 두왕관 근처 바닷가 모래사장에 지어진 이쁜집들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집에 기능 거기에 딸린 텃밭 호박머리에 대해서도 잘 모를때 막연히 집을 지어보고 싶었습니다 바닷가에..

하지만 한시간 두시간 맵을 열심히보며 찾아 헤멨지만 집을 지을수있는 자리가 없었습니다
그러던중 챗팅창에 집터문제로 얘기중인 사람들에게서 '그위오니드' 숲에 자리가 좀 있다는정보를 입수
곧바로 달려갔습니다 듣던데로 집터가 여유가 있더군여 가건물 설치 허수아비 설치 음..헌데 아쉬운게
바다가 없었습니다 주변에 나중에 배도 만들게되면 집과 바다가 가까우면 매우 편리할거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아쉽지만 어쩔수없었죠 비록 시내에서 좀 떨어진 외딴시골이지만 조용히 살긴 괜챦을거같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동네분이 인사를 하더군여 그분 왈 '여긴 조용해서 좋긴한데 바닷가가 무역하기도 좋을텐데요!'
그래서 전 바닷가엔 집터가 없다고했죠 이에 그분이 말하길 '서라벌평원엔 자리가 좀 있을걸요 어제 아는분이
거기 집을 지었어요!' 앗! 전 그길로 부리나케 서라벌평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자리가 여유있진 않았지만 두군데
정도 자리가 보이더군여 돈이 좀 아깝지만 과감하게 '그위오니드'숲 집을 철거 하고 '서라벌평원'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바로 앞에 양식장을 만들수있는 '바다'도 있고 근처에 찾아보니 '광맥'도 많고 비록 하얀 백사장이 펼쳐진 휴양지 분위기는
아니지만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텃밭에 이것저것 심어보고 바다밑에 들어가서 채집도 하고 집안에 물건들도
들여놓고 재미있게 살고있습니다 운좋게 막판에 좋은집을 구한거같습니다 지금이라도 발품을 팔면 혹시 철거되는
집이 있을수 있지않을까요? 집없으신분들 희망을 잃지말고 내집마련의 그날까지 화이팅!

  • 은풀 @에안나 | 40레벨 | 생명의 춤꾼 | 하리하란
    왜 똑같은 글을 두개나 쓰시는 거임?
    제목이 다른걸 보니 렉도 아닌거 같은데
    2013-01-2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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