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같아선 으리으리한 집을 짓고싶지만...
세금이 넘 무서워....
그냥 소박하게 아담한 집으로 지었어요~
젤 작은 집인데도 집터 찾느라 대륙 여기저기 돌아다녀봤지만.. 헛탕....
결국 호박허수아비 하나 철거하고 약간 비탈길이라 밀짚 허수아비까지 다 철거..
집부터 지은후 밀짚 허수아비만 다시 만들어서 쓰고있답니다.. ㅠㅠ
세금 왜 그리 자주 내나요... 저희같은 소시민은 허리피기 힘드네요.. ㅋㅋ

집이 작아서 가구는 안넣고 소품들로 꾸미기~
초 켤라면 어항위로 올라가야한다는 단점이... ㅎㅎㅎㅎ

혹시나해서 놔봤는데 창가에도 인형 놓아지네요.. ㅋ~

주거지역 끝에 지어서 반짝반짝 밤하늘이 시원하게 보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