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네비게이션

전체글

attachment image
하라는 렙업은 멈추고 쪼렙주제에 귀농전선에 뛰어든날.
지금은 꽉꽉 찬 바람그늘 마을이 텅텅비어있다..

당연히 처음시작은 항상 쪼매난 밭에서부터. 귀신같이 서리해가던 시기라.. 이 쪼매난 땅도 소중했다.
그리고, 허수아비는 완성 안시키면 지켜주지 못한다는걸 몰랐다....


attachment image
attachment image



본격적으로 집만들기 프로젝트 시작. 이때는 매물도 하나도 없고, 진짜 코딱지만한 밭에서 키우는걸로 자급자족 무역할수밖에 없었다.

한번 무역 출발하기가 빡셌지만 그래도 걷는게 막 신남.

오베뉴비라 처음에 버스 몰라서 삽질하고, 거기에 비행선도 몰라서 2번삽질한게 안자랑.
아무튼 당나귀 얻고 마리아노플 가는길이다.

마리아노플은 증말 컸다.





attachment image

attachment image
attachment image
attachment image
attachment image

호박 마지막퀘. 지나가던 분과 뜻이 맞아 두명이서 나룻배 한척에 오스테라 밀항 시도. 아키에서 실미도 찍고있다..
아무튼 아 이 긴장감과 스릴은 한동안 맛보지 못했던 게임의 재미였다.

한번에 수선화가 왕창 들어가고 동대륙 오스테라 침투였기때문에
나룻배 한척에 의지해서 가는 쪼렙들이라 한번 실패하면 엄청 슬펐다...

특히 바로앞에서 죽여주신 당시 고렙 페레님 감사합니다.


attachment image


오베 초반 통나무가 금값보다 비쌌기에 솔플유저인 저로써는 진짜 밤낮을 가리지않고 서리와 벌목에 시간을 투자할수
밖에 없었던 시기.... 코딱지만한 밀짚밭으로는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는 통나무를 감당할수 없었다.

노동력도 겁나게 딸려서 결국 부캐로 나무를 찾아다녔고... 이미..수목원은 꽉찬상태였다..ㅠㅠ
짤은 나무로 꽉찬 수목원이다.. 약간 징글징글하다.




attachment image
attachment image

어찌됬건 오베 3일차 겨우 재료를 다모았고, 평소에 눈보겨놓았던 마리아노플 동쪽에 터전을 마련했다.
아무튼 아무도 집을 짓지않아 자리를 넓게~ 꿈이었던 호박밭 딸린 집을 마련할수있었다. 굉장히 뿌듯했다.

아 내집마련의 꿈 성공



attachment image

코딱지만한 초창기 마이룸. 불피우는거 신기해서 막 피우다 금 통나무가 든다는 사실을 알고 매우 슬펐다



attachment image

나무가 금값이었기에 전부 은사시로 도배하던 때이다.. 아 은사시나무는 병이라구.. . 히히 다태워야되


attachment image
attachment image

호박에서 빡세겐 모은 나무로, 만든 마이 쾌속쉽




attachment image

심심해서 막 박스를 쌓음. 하늘끝까지 가고싶었으나 Z축의 한계와 둘수있는 물건에 한계가 있어 대실패.

집안에 둘수있는건 40개의 한계가 있다는걸 느꼈다.

송재경 대표님. 한계치 한 60개로만 점 늘려주세여...



attachment image

attachment image

박스아트의 결정체라고 할수있다. 작업하고있는데 지나가던 사람들이 날 한심하게 쳐다봤다.
은사시나무는 여전히 보인다.

이떄까지만해도 은사시나무는 영원할줄알았다..
새삼 아키의 경제흐름이 무섭기 시작




attachment image

불타는 통나무 구하러 원대륙 가던 짤인데 그냥 잘나와서 올린다.




attachment image

최근의 모습. 은사시나무가 대거 철수한게 포인트. 아 나무값이 똥값이 되고있어...



attachment image attachment image

요즘 집안의 모습. 시크릿 지은이 기여어...

흔들인형 모으다보니 금방 40개 제한이 닥쳐왔다..
꾸미는거에 아키의 반을 투자하는 나로써는 매우 고난이다..

그리고 3개월 결제로 받은 기념주화는 다좋은데 다음 주화는 어디다 장식해야될지 모르겠다.
탁자 큰거놓으려해도 집은 곽찬상태고 집을 증축하려해도 이미 자리가없다.. 아 처음에 자리많을때 좀 넓게 보고 할껄..
시스템이 집 재건축하기 불편한거같다. 철거했다가 다시 올려야되고..



attachment image

굴뚝위에 닭을 올려뒀는데... 아무도 안알아준다.. 저거 철거하기도 고역.... 미안..계속 있어줘..



attachment image

가장 최근의 모습. 벼락크리 노리고 세콰이어 나무를 심었지만 fail 사다리용으로 매우 훌륭하다



attachment image

염소 먹이용 토끼풀키울때 자주애용하는 뒷산. 매우 한가로우니 좋다. 게임에서 너무 빡세게 살지말고 편안하게
살아보는건 어떨까




attachment image


요즘 자주 보이는 부동산 업자성님들의 알박기. 매우 경관이 좋지못하다.
저렇게 박히니 지금 들어오는 신규유저가 설곳이 없는듯...

댓글 14

내집이벤트

태그는 255개 글로 이야기 중입니다.
1 ... 3 4 5 6 7 8 9 10 11 12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