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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집짓고 나서 거의 일주일간..
매일매일이 어제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저녁에 집에오면 호박, 초가집 주위에 심어놓은 것들 550개 정도 싹 캐고.. 다시 싹 심고..
이짓만 해도 1시간 반은 훌쩍 넘어가고..

가끔 시간 적게 걸리는거 심으면 또 캐고 심는데 1시간.. 어휴..
뭐 이 생활 자체야 뭐 농사하고 싶어서 하는거니 불만없는데..
딱히 에피소드가 안생긴다는게 영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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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지는 나오자마자 만들어 놨더니 딱히 쓸데도 없고..
이름은 농업용 달구지인데 정작 농사엔 아무 쓸모없는 등짐운반용..
물 뿌리기는 5차 때부터 큰 메리트도 없어지고..

달구지에 새로운 기능들이 생기거나 새로운 농업용 기계들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지금의 농사생활은 너무 단조로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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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도 좀 다양하고 이쁜게 나왔으면 좋겠는데..
퀘템이랑 농부, 채집가, 사육사 옷들이랑 섞어서 입고 다니네요..
사냥도 퀘도 쟁도 안하는 입장에서 돈 쓸만한데는 옷뿐인데..
옷도 이쁜게 없고.. ㅠ
디자인도 다 거기서 거기고 ㅠ





이렇게 또 어제같은 하루가 시작됩니다..

  • 솔라 @나이마 | 50레벨 | 흑마술사 | 엘프
    공감가는 글이네요 저는 쟁유저지만 달구지의 제작비용 대비 활용도와 옷들의 디자인의 다양성 등이 많이 공감되네요... 옷은 캐릭터 정보창 위에 꾸밈옷 칸이 있는걸로 봐선 언젠가 게임화폐든 캐쉬든 추가가 될것 같긴 하지만 언제가 될지...
    2013-01-2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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