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의 특성정책(특성을 바꿀수 있는것)이 굉장히 마음에 들고 반대하는 사람들이 구시대적 시대착오적 발상이라고까지 생각하는 힐럽니다.

근데 조금전 화제글에서 지금 특성정책이 좋다는 글을 봐서 "ㅇㅇ" 이라는 댓글과 좋아요를 누르려는 순간 힐러 입장에서 도저히 못참겠더군요. 힐러인 사람중에 지금 특성정책이 싫다는 의견을 냈엇나봅니다. 그런데...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98736?page=1&uuidCharacterName=&tagSet=%ED%99%94%EC%A0%9C%EC%9D%98%EA%B8%80&sortType=NEW&tagOffset=0

직업 특성 벨런스고 나발이고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힐러 입장에서 전혀 공감을 할수 없습니다. 애정을 갖고 키우는 힐러를 순식간에 놈팽이로 만들다니요.
진짜 힐러의 노력을 무시하는 발언은 참을수가 없네요. 힐러 입장에서 동의 할수가 없는게 딜러에서 힐러로 와서 더 노력했다고 하지만 첨부터 딜러랑 힐러랑 사냥 속도부터가 다른데 힐러는 남들 몰아서 10방에 잡을거 한마리 한마리 20방은 쳐야 잡습니다. 힐러니까 딜 딸리고 몰이는 안되니까 속도는 더 더욱 떨어지고 그런건 이해 하는데 힐러는 아직 만렙도 못올렸는데 딜러는 이미 만렙 다 찍고 힐도 만렙찍기전부터 부가적인거로 올리면서 힐 가는건데 힐러는 힐이 부가적인게 아니라 주특성이기때문에 진짜 힘들거든요.
물론 딜러도 노력하겠지만 힐러도 힘듭니다.
게다가 솔직히 누가 검증이나 해봤습니까? 딜러키우는 사람의 뇌파및 스트레스정도와 힐러키우는 사람의 뇌파및 스트레스정도를 비교한것도 아닌데 어떻게 그렇게 단언하시는지.......

제발 힐러가 딜러보다 하는 노력이 적다는 발언은 삼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