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키에이지 마리안입니다!


지난 18일 토요일, 혹시 기억하시나요?
그렇습니다! 아키에이지 태초 업데이트 간담회가 열렸던 날이에요 >_<


저 마리안이 참석하지 못한 분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기 위해 현장에 참석하였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글로 적는 것보다는
직접 현장을 보여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 사진을 좀 많이 찍었어요 (데헷☆)


간담회에선 어떤 이야기가 있었는지 바로 전달해드릴게요!










이곳이 바로 오늘 간담회가 열리는 장소입니다.

상속자분들이 잘 찾아오실 수 있도록 배너를 세워놓았습니다 ㅎ_ㅎ
















안에는 어떤 모습일지 점점 궁금해지네요, 어서 안으로 들어가봅시다 +ㅁ+














간담회장의 맨 앞쪽에는 오늘 참석한 상속자분들의 질문을 해결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대답해주실 조용래 기획팀장님, 이광로 PD님, 김현민 사업팀장님의 자리가 마련되어있네요.














빠르게 먼저 도착한 상속자분들이 대기하고 계시네요!

오늘 아키에이지의 수많은 상속자분들을 대표해서 오신 만큼

날카로운 질문 많이 부탁드립니다. (- -)(_ _)(- -)














드디어 상속자분들이 자리를 채워주시고, 간담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본격적인 간담회 질문 타임에 앞서,

태초 업데이트의 기획 방향과 내용을 설명해 드리는 시간이 있었어요.














정말 정적인 사진이지만 상속자분들의 집중력에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시나요?

하지만 이후에 이어지는 시간은 좀 더 불타오르는!!! 시간이 있었으니... 

바로, 많은 분이 기대하신 질문답변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게시판 및 간담회 참여 의사 댓글을 남기실 때 적어주신 주요 질문 내용을 추려서

모아 놓은 질문부터 먼저 해결해드리고 추가 질문을 받는 형식으로 간담회가 진행되었어요.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전 간담회와는 달리 질문 시간을 더 많이 받아서

될 수 있으면 상속자분들의 얘기에 귀를 기울이려 많이 노력했답니다.
















질문답변 시간은 

[계승자 > 이프니르 > 강화 > 신규지역 > 교역 ] 등 태초 업데이트 때 진행되었던 내용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질문답변 시간이 진행될 수록

정말 아키에이지를 진심으로 아껴주시는 상속자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아

더욱 열심히 게임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저 마리안뿐 아니라 모든 기획자 개발자분들도 그렇게 느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날카로운 질문들과 답변들이 오갔던 질문답변 시간을 뒤로하고

아키에이지의 개발 과정 중 있었던 에피소드를 문제로 출제하여 맞추시면 상품을 가져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어요!














Q. 지금 히르노르의 각종 이권을 장악하고 있는 '그'는 무언가 잘 다루어서 'OO'로 이름을 붙였다.













Q. 하슬라는 동얀 콘셉트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이름을 선정하기 위해 각종 문헌을 찾다가 발견한 'OO'의 옛 이름이다.





여러분 맞추실 수 있으셨나요?

정답은....! 직접 맞춰보세요, 어렵지 않아요~ 금방 맞추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간담회에 열심히 참여해주신 분들을 위해

간단한 도시락을 준비했답니다, 작지만 알☆찬 구성으로 준비했어요

다들 맛있게 드셨나요? 흑... 저도 먹어보고 싶었답니다 ㅠ_ㅠ

 













그리고, 간단한 점심을 먹으면서

서바이벌 가위바위보로 준비하였던 상품을 나눠드리고 공식적인 간담회 시간은 마쳤답니다.

그리고, 공식적인 간담회 시간이 끝났지만 모두들 남으셔서 못다 한 질문 시간을 갖기도 했어요.

많은 분이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셨기에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얕얕! 가실 때 다들 야타 안마봉과 나무쿠션 받으셨지요?☆

큽... ㅠ 저도 가지고 싶어요...!!

음, 야타 안마봉을 보니 혹시 나중에 페피 안마봉이 나와도 귀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ㅎ_ㅎ












참여해주신 상속자분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으며 

짧다면 짧고, 길다고 하면 길 수 있는 간담회의 공식적인 행사가 종료되었습니다.

공식 행사 종료 이후에도 밤 9시까지 남아서 의견을 주고받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었어요!



아키에이지를 사랑해주시는 마음만큼 좀 더 많이 상속자분들의 얘기를 들을 수 있도록 저희 모두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리며, 우리 나중에 다시 만나요☆





마리안의 간담회 후기는 요기까지로 줄이겠습니다!

다음 아키인사이드에서 뵈어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