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뭉크라이어 @타양 | 50레벨 | 환술사 | 누이안
    집에서 잠깐 심뽑하다가 아픈 기억한개가 스믈스믈 떠오르는게...
    언젠가 가족중에..주민등록상으로는 분명 여자 맞는데..아무리 봐도 성격이 여자같지않아서 우리끼리 편한대로 '여자 비슷한거' 라고 부르던사람이 있었지..음.. 있었지..있어~그 무서운사람
    어느날 왠 산속 깊숙히 들어가서 속세와 담을쌓고 씨앗을 끝도없이 깔길래 구경좀 하는데..자꾸 "혼자 캐니까 허리가 너무 아프네?" 라면서 눈치를 주는게야...그때..... 하지말아야 할 말을 해서....결국 내가 다캤어...
    "뒤로캐"
    딱 세글자 썼거든...이 세글자때문에 삼천개는 뽑은거 같아..가족에서 추방안단한게 어디야
    2013-09-05 17:55 하얀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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