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달도 벌써 마지막날입니다
전 3월이 되면 다시 바뻐져서 잘 못들어올거에요
2월에는 현실보다 아키에이지가 더 리얼라이프같았지만
안식기동안 국내여행도 다녀오고 해외서 눈축제겸 뜨신물에 몸도 담그고 오고
부족하지않은만큼 컨디션도 끌어올려놓아서 다행이네요
3월이된다고 아키 아예 못들어오는건 아니지만
안식기가 끝나가니 왠지 느낌도 이상해지고 아무도보지않을 아키홈에 이러한 글을 남기는것또한
그런이유같습니다
제가 없는동안에도 열등감에 찌들고 게임과 현실을 구분못하고, 심각하리만큼 진지하게
지내는 아해들은 또 시끄럽게 재잘재잘 떠들어대겠죠
그래도 해패여러분 잘해나가실거라 생각합니다
뭐! 이런글을 쓴다고 아예 안오고그런건 아니에요
매일까진 무리더라도 시간내서 짬짬히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