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023153 @아스트라 | 50레벨 | 격투의 초심자 | 누이안
  • 크루세이더 @오키드나 | 50레벨 | 백기사 | 누이안
    이전에 우연찮게 공성측 방송과 수성측 방송이
    동시에 방영되고 있길래 하나씩 들어가봐서 살펴봤는데,
    둘다 엇비슷하긴 했지만, 우레(수성)쪽 유저들이
    좀 더 지휘관 오더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것을 봤다.

    “~팟 #시 위치로 이동!” 이라는 말 떨어진지 얼마 안되서
    해당 파티 유저분들이 재빨리 이동하며 적의 공격을 막았고,
    특히 종료 얼마 안된 상황에서
    지휘 잡은 우레의 “3.2.1 날틀!!” 오더 떨어지자 마자
    거의 대부분의 유저분들이 동시에 날틀타고 상륙,
    그리고 광역 스킬로 적진 돌파후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개인적으로 참 인상 깊었다.
    2013-04-02 22:43
    • 크루세이더 @오키드나 | 50레벨 | 백기사 | 누이안
      공격측도 지휘관 오더에 맞춰서 성벽 파괴 공격과
      전차 배치등 잘 따라주었지만,
      수성측 지휘가 더 적극적이었고
      그러한 적극적인 지휘에 모든 유저들이 일사분란하게 잘 따라준 덕분에
      공성전이 우레(수성)측의 승리로 끝난 것이 아닐까 싶다.

      지휘관 오더와 유저들의 반응 태도의 중요성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공성전 방송이었다.
      2013-04-02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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