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리니애오.

소식 접하고 너무 안타까운 마음과 제가 작성한 모든 글들이
사라진다 생각하니 아쉬워 아카이빙 해두러 왔습니다.

접은 기간이 더 길지만, 싸이월드 다이어리처럼
가끔와서 글쓰기도 하고 다음에 와서 댓글 달린거 보고
아직도 하고계시는구나! 하면서 안부인사 나누는 게 좋았고
언제든 꺼내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아키에이지를 함께 즐겼던, 제 글을 봐주셨던 분들과
소통을 이어가며 아키를 추억하고 싶은데,
모여계시는 오픈채팅방이 있다면 공유부탁드립니다!

재미난 추억들, 좋은 인연들 만나게 해준
아키에이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