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델라인 @진 | 26레벨 | 신성 노래꾼 | 엘프
    참...험난한 여정이었다.
    눈 앞의 높은 바위에 포기하려던 순간 뒤로 돌아보면 길이 있더라.
    일부러 운영자들이 만들면서 테스트한 것마냥 그런 순간들이 적재적소에 있었다.
    계속 원정대원들에게 못하겠다고 찡찡거렸는데 미녀말고는 아무도 관심이 없었어...ㅠㅠ
    크흡... 그래도 점검 끝나고 들어가보면 여전히 정상에 있었으면 좋겠다.
    날틀 펴려다가 안펴져서 그대로 추락해서 텃밭에 와버렸으니까...
    이따가 들어가서 다시 스샷을 찍어야겠다.
    2013-01-06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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