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부모님도 잊고있던 제 생일이예유! 또르르...
눈물좀 훔치고 .. 슥슥...
밥 하고 미역국이나 끓여야겠네요. 별로 하고싶진 않았는데 귀찮아서 =_=
어머님은 갈비찜 해주신다네.. 하지마시라했는데...매년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렇게 추울때 저를 낳으셨을 엄마를 생각하면 또 울컥하네유 ㅠㅠ
세상의 모든 어머니는 위대하신듯.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야겠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