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토끼 @누이 | 55레벨 | 흑마술사 | 하리하란
  • 코노 @카페르나움 | 47레벨 | 기적술사 | 하리하란
    저희집은 오스테라에서 잠깐 배타고 들어가면 되는 너무너무 아름다운 섬에 위치하고 있어요..

    아침이면 떠오르는 태양..지는 노을...부서지는 파도..해변가를 말을 타고 달리다보면 모든 근심,걱정이

    다 날아가죠..^^

    하지만 분쟁과 전쟁만이 존재하는...염통이 쫄깃해지는..뒷칙이 일상이랍니다..ㅠ.ㅠ;
    특히 저는 서대륙애들한테 걸어다니는명점으로 소문났나바요..ㅠ.ㅠ맨날 맨날 죽는다는..나 죽일려고 울집에서
    은신하는 늠들도...ㅠ,ㅠ
    오늘도 염소털 깍기에 열중하는데 서대애들 두명이..그것도 하얀가면을 쓴(졸라무서웟음::)
    막 죽이는거에요.근데 이애들 잔인하더라구요..누웠으면 목적달성했으니 가면 되는데..쓰러져있는 나를 발로 3번 차고 갔어요..
    엉엉엉~~~ㅜㅜ속에서 부글부글.,.ㅠㅠ
    부활하면 다시 배타고 들어가야하는딩....ㅠㅠ.

    에효..여러분들...전망도 좋지만..안전이 최우선이라는거...집지을때 염두에 두세요..후회하지마시궁..ㅋㅋ

    2013-02-11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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