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 텍스처나 꾸밈옷에 미세하게라도 수정을 가하면 상당히 민감하게 받아들이는데 이번에 그걸 건드려서요 ㅎㅎ

애초에 커스터마이징이나 의상실 시스템부터 마음에 안들었지만 다른 장점들을 보면서 시작을 했었고 꾸역꾸역 참고 있었는데, 문의했더니 역시나 '언제든지 바뀔수 있는 부분'이라네요.(딱히 공론화하고픈 부분은 아니라 일지에 남겼던 메모도 비공개로 바꿨어요)

당장 접거나 하진 않겠지만...이런 게 하나둘씩 쌓이다가 타 게임 나왔을때 마음에 들면 템정리도 없이 떠나버리는 타입이라 그런 이유가 하나 더 늘었다는게 아쉬울 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