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개구리

비교
v. 5 v. 6
줄 11 줄 11
 원대륙 서녘마리 해당위치에 존재하는 우물로 달려간다.  원대륙 서녘마리 해당위치에 존재하는 [[오염된 우물]]로 달려간다.
줄 31 줄 31
아바마마! 아바마마! 소자 이산이옵니다! *[이산]* 아바마마! 아바마마! 소자 이산이옵니다!
아니! 산... 산아! 네가 정말 일 년 전에 실종됐던 내 아들 왕세자 이산이 맞더냐? *[지안]* 아니! 산... 산아! 네가 정말 일 년 전에 실종됐던 내 아들 왕세자 이산이 맞더냐?
맞습니다! 아바마마의 아들이자 동방 이슈바라의 왕세자인 이산이 맞습니다! *[이산]* 맞습니다! 아바마마의 아들이자 동방 이슈바라의 왕세자인 이산이 맞습니다!
네 이놈! 그동안 어디에 있다가 일 년 만에 나타난 것이더냐! 네가 사라진 후 짐이 얼마나 괴로운 시간을 보냈는지 아느냐! *[지안]* 네 이놈! 그동안 어디에 있다가 일 년 만에 나타난 것이더냐! 네가 사라진 후 짐이 얼마나 괴로운 시간을 보냈는지 아느냐!
황공하옵니다. 아바마마! 부디, 소자의 말을 듣고 진노를 삭혀 주시옵소서! *[이산]* 황공하옵니다. 아바마마! 부디, 소자의 말을 듣고 진노를 삭혀 주시옵소서!
외조부이신 아사지 공께서 제게 이국에서 구한 귀한 것이라며 검은색 차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아무 의심 없이 그 차를 마셨더니 제 몸은 개구리로 변해버렸습니다. *[이산]* 외조부이신 아사지 공께서 제게 이국에서 구한 귀한 것이라며 검은색 차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아무 의심 없이 그 차를 마셨더니 제 몸은 개구리로 변해버렸습니다.
개구리로 변한 소자는 아사지 공의 수하에 의해 원대륙에 있는 더러운 우물에 버려졌습니다. 소자는 개구리로 살다 결국 죽겠다 생각하며 세상을 원망했습니다. *[이산]* 개구리로 변한 소자는 아사지 공의 수하에 의해 원대륙에 있는 더러운 우물에 버려졌습니다. 소자는 개구리로 살다 결국 죽겠다 생각하며 세상을 원망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당신] 경께서 저를 구해주셨습니다. [당신] 경 덕분에 저는 원대륙을 벗어나 이곳에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이산]* 그런데 그때, [당신] 경께서 저를 구해주셨습니다. [당신] 경 덕분에 저는 원대륙을 벗어나 이곳에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당신] 경의 호주머니 속에서 이곳에 올 때까지 소자의 저주는 풀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베로에를 바라보고 있는 아바마마의 뒷모습을 바라보자... *[이산]* [당신] 경의 호주머니 속에서 이곳에 올 때까지 소자의 저주는 풀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베로에를 바라보고 있는 아바마마의 뒷모습을 바라보자...
아바마마의 처연한 모습에 슬픔이 복받쳐왔습니다. 그러면서 소자를 강제하고 있던 저주가 사라지고 마침내 아바마마 앞에 개구리가 아닌 하리하란의 모습으로 나설 수 있게 됐습니다. *[이산]* 아바마마의 처연한 모습에 슬픔이 복받쳐왔습니다. 그러면서 소자를 강제하고 있던 저주가 사라지고 마침내 아바마마 앞에 개구리가 아닌 하리하란의 모습으로 나설 수 있게 됐습니다.
그랬구나. 네가 고생이 참 많았구나. 과인이 그것도 모르고 네게 화를 냈으니... 정말 미안하구나. *[지안]* 그랬구나. 네가 고생이 참 많았구나. 과인이 그것도 모르고 네게 화를 냈으니... 정말 미안하구나.
그나저나 아사지 공의 부덕함이 하늘을 찌를 지경이구나! 권력에 눈이 멀어 자신의 외손주에게까지 그런 사악한 저주를 걸 줄이야... *[지안]* 그나저나 아사지 공의 부덕함이 하늘을 찌를 지경이구나! 권력에 눈이 멀어 자신의 외손주에게까지 그런 사악한 저주를 걸 줄이야...
소자도 설마 외조부께서 제게 그런 저주를 걸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하지만 소자가 이렇게 돌아왔으니 아바마마께서는 부디 진노를 삭히시옵소서. 옥체에 해가 될까 걱정되옵니다. *[이산]* 소자도 설마 외조부께서 제게 그런 저주를 걸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하지만 소자가 이렇게 돌아왔으니 아바마마께서는 부디 진노를 삭히시옵소서. 옥체에 해가 될까 걱정되옵니다.
그래, 알았다. 왕세자가 이렇게 무사히 돌아왔으니 짐이 분노를 삭이겠노라. 하지만! 아사지 공을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그자가 과인의 장인이라 할지라도! *[지안]* 그래, 알았다. 왕세자가 이렇게 무사히 돌아왔으니 짐이 분노를 삭이겠노라. 하지만! 아사지 공을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그자가 과인의 장인이라 할지라도!
[당신] 공, 정말 고맙소. 그대가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간에 [당신] 공 덕분에 내가 아바마마의 곁으로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소. 내 그대의 은혜를 절대 잊지 않겠소. *[이산]* [당신] 공, 정말 고맙소. 그대가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간에 [당신] 공 덕분에 내가 아바마마의 곁으로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소. 내 그대의 은혜를 절대 잊지 않겠소.
[당신] 공 정말 고맙소. 우리 동방 이슈바라의 보배인 왕세자를 이렇게 무사히 돌아올 수 있게 해준 은혜를 절대 잊지 않겠소. 짐이 나라를 되찾으면 가장 먼저 커다란 상을 내리겠소. *[지안]* [당신] 공 정말 고맙소. 우리 동방 이슈바라의 보배인 왕세자를 이렇게 무사히 돌아올 수 있게 해준 은혜를 절대 잊지 않겠소. 짐이 나라를 되찾으면 가장 먼저 커다란 상을 내리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