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산낙지

-v. 22
+v. 30
 줄 1
+h1. {color:#32C0F9}원정대 정보{color}
-줄 2
+줄 3
+원정대장 : 러너
+국가 : Folk Tapes - O sarracino
+h1. {color:#32C0F9}원정대 역사{color}
+아키에이지 4차 클로즈 베타테스트때 아프리카TV BJ로 활동하는 러너에 의해 서대륙에서 창설된 친목 및 전쟁 지향 원정대로서,
+클로즈베타 초반 코산원정대는 적은수의 원정대원과 평균레벨이 낮고 경험부족으로 인해 동대륙에게 많은 전투에서 패배한다.
+당시, 원정대장 러너는 동대륙 유저들에 의해 오랜시간 누이여신에 갇혀서 나오지 못한적도 있었는데,
+러너는 본인이 누이여신에 갇혀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시선을 끌고, 원정대원들은 빠져서 레벨업을 하라고 지시를 하였다.
+그 후 조금씩 인원을 늘리고 동서대륙간 전쟁을 꾸준히 참가 하며 쟁지향 원정대로서 입지를 굳히고, 공성전 준비에 돌입하게 된다.
+공성전 준비 과정중 있었던일들중 몇가지를 이야기하자면,
+농사에 지식이많은 검은구슬의 주도하에 모든원정대원들이 공성전에 사용할 물약을 만들기위한 버섯 32만개를 심고 재배한다.
+이때에도 모든 원정대원들은 버섯농사를 하면서도 전쟁상황이 발생되면 관리인원을 제외한 모든원정대원들은 전쟁을 하러 갔다.
+그리고 당시 서대륙에 러시아유저들도 게임을 하고있었는데, 러시아유저들의 원정대였던 GOHA원정대와 마찰이 생기게된다.
+이유는 코산원정대가 힘들게 심고 다 자란 농작물을 GOHA 원정대원들이 서리를 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는데,
+코산원정대원앞에서 서리를 하며 가는 러시아원정대원의 말 한마디가 마찰을 일으키는 발단이 되었다.
+서리를 하고 가며 남긴 한마디는 바로, THANKS, KOREAN!
+서리를 한것도 모자라 사과가 아닌 고맙다라는 말을 남긴 GOHA원정대를 향한 코산낙지 원정대원들은 분을 참지 못하고
+아키에이지 게임내 전지역에서 GOHA 원정대원들을 지속적으로 PK 하였고,
+GOHA원정대장의 대화요청을 통해 러너와 1:1 대화를 하게되었고 GOHA원정대장의 미안하다는 사과와 함께
+게임문화의 차이를 이해하며 오해를 풀고 화해하기에 이른다.
+당시 GOHA원정대는 러시아내의 게임포럼전문 기자, 혹은 유저들이 모인 원정대였으며
+서리라는 개념을 몰랐으며 러시아유저들에게 아키에이지에 대한 정보를 전하기 위한 일이었다고 해명하였다.
+화해를 통해 친해지게된 GOHA원정대의 원정대장의 초대로 스카이프를 통해 러시아 유저들과 교류를 하게되었다.
+스카이프 채팅 당시 원정대장인 러너의 댄스등이 담긴 영상이 러시아 goha.ru 싸이트를 통해 소개되기도 하였다.
+이후 코산원정대는 꾸준히 십자별평원과 원대륙 등 여러지역에서 발생한 동서대륙간 전쟁을 (일명 컴퓨터 사양 대결) 참전하며
+이시기에 코산의 모든 원정대원들은 당시 접속 가능 시간이었던 (평일기준 오후 4시~오후 11시까지)
+시간내내 전쟁만 하고 접속을 끊어야 했던 경우도 종종 발생하게 되면서 코산의 모든 원정대원들은 전쟁을 생활화 하게 된다.
+훗날 코산원정대를 포함한 서대륙연합을 결성하여 동대륙의 견제를 이겨내고 서버최초 크라켄 공략에 성공하였으나,
+최초 레이드 당시 복수의갑옷 스킬이 크라켄에게 비정상적으로 데미지가 적용되었던 점과
+크라켄이 스폰되었던 근처의 동서대륙간 해상전에서 전쟁에 참가했던 거의 모든 유저가 지역팅김현상으로 인해
+접속이 강제적으로 끊어지는 현상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XL GAMES 측의 BJ 편파운영이라는 서대륙 유저들에 의한 주장이 나와 한동안 논란이 끊이질 않았다.
+하지만 끊임없는 논란속에서도 서대륙 연합은 크라켄레이드를 지속적으로 성공하며 기세를 이어갔다.
+이후 코산원정대는 원정대원 1인당 1전차를 구축하며 공성전에 집중하게 되면서
+동대륙전력의 큰 축이었던 르네상스 원정대와의 첫번째 공성전을 치루게된다.
+당시 공성전은 공성진지와 공성지역 외부의 거리가 경계 거리가 짧아 전차사거리가 공성진지보다 훨씬 앞쪽까지
+전차의 사거리가 닿아 르네상스원정대를 돕는 동대륙연합의 직접적인 지원이 가능하였고,
+공성지역 외부에서 서대륙연합과 동대륙연합의 치열한 전투가 일어났다.
+또한 공성지역내에서는 서버 최고의 나무심기원정대인 (그때에는 초식이란 단어를 쓰지않았던걸로 알고있다)
+동대륙 드라이어드원정대에 도움으로 코산원정대는 공성진지 앞에서 성벽으로 가는길이 수많은 나무들에 의해
+전차소환이 거의 불가능 하였고 나무를 하나하나 제거하면서 성벽쪽으로 나아가야 했다.
+공성전에 있었던 에피소드중 한가지를 이야기하자면,
+코산원정대의 원정대장인 러너는 같은대륙 PK를 하며 흘렸던 피를
+(4차 클베 당시에는 같은대륙 강제공격으로 흘린피는 인벤토리에 보관되었다)
+적대관계에 있었던 유저들이 공성전 당일까지 보관하다가 공성전이 시작되자마자 의도적으로 신고를 하여
+공성시작과 거의 동시에 감옥에 가게되는 상황이 발생 하기도 했다.
+동대륙연합의 견제와 공성상대인 르네상스 원정대의 단합으로 밀고 밀렸지만,
+성벽을 여러개 부수는등 치열한 공성전을 진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시간 초과로 코산원정대는 아쉽게 첫번째 공성을 실패하게 된다.
+이후 나무심기및 공성전 경계 거리에 대한 패치 후 이어질 2번째 공성전을 대비하여
+만반의 준비를 하고 공성전에 임하였으나, 공성상대인 르네상스원정대의 수성 포기로 손쉽게 공성전을 승리하게 된다.
+코산원정대는 서대륙에서의 영향력이 높아지고 서대륙연합의 공수성을 도우며 원대륙 4성 통일을 하게되고
+차클로즈베타 후반부에는 중국인 유저들도 다수 코산원정대에 가입하게 되었다.
+당시 중국인 유저들은 그당시 중국내 게임길드 5위안에 들어가는 총인원 2500명이상이 가입된 게임길드원들이었다.
+여러가지 전략을 통해 공성 및 수성을 성공하고, 크라켄레이드등 모든 컨텐츠를 비교적 자유롭게 즐기던 코산원정대는
+더이상 즐길 컨텐츠가 없다는 판단하에 원정대장인 러너의 제안으로
+차 클로즈베타 종료시점의 1개월전에 코산원정대를 해체하기에 이른다.
+차클로즈베타 이후 XL GAMES 에서는 4차 클로즈베타에서 보여준 코산원정대에 아키에이지에 대한 열정을
+동대륙 하슬라 지역에 게임내 코산 마라 순수비를 찾는 퀘스트인
+동쪽 순수비를 찾아서 - 코산 마라 순수비는 실존하는가 - 서쪽 순수비를 찾아서 라는 퀘스트를 구현해주었으며
+하슬라 지역에 코산의 아이들, 코산의 시정잡배 같은 몹과 엔피씨를 배치 해주었다.
+동쪽 코산 마라 순수비
+하슬라의 동쪽, 우리에게는 낯선 이곳에 대해 괴소문이 돌았다.
+위대한 페레 용사들초차 두려워하기에 내가 직접 이곳에 왔다.
+소문이 거짓임을 확인했으니 이제 이곳을 나와 형제들의 제국 동쪽 경계로 정한다.
+바람이 차갑게 부는날, 코산 마라
+남쪽 코산 마라 순수비
+하슬라는 맑은 물이 흐르고 기후가 따뜻해서 살기 적합하다.
+탈리 마라는 바람을 따라 이동하자고 했지만, 이런 좋은땅을 버리고 떠날수 없다.
+나는 코산 마라. 이제 하슬라의 지배자다. 이곳을 나와 형제들의 제국 남쪽 경계로 정한다.
+하늘이 높고 푸른날, 코산 마라
+서쪽 코산 마라 순수비
+하슬라를 동 테미 제국으로 선포한지 2년, 아직도 하리하란들이 동방의 비취를 뺏으려고 헛된 도발을 한다.
+전장에 머무르는 페레 전사들을 격려하러 친히 이곳을 돌아보며 국경으로 확고히 한다.
+물이 깊고 맑은 날, 코산 마라
+현재 코산원정대는 4차클로즈베타, 5차클로즈베타 및 오픈서비스를 지나고 정식유료화서비스 이후
+키프로사 서버 동대륙 cosan 원정대에서 함께 게임을 하며 전서버 최초 원대륙 영지선포 원정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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