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프로사 서버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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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a948b92513c1e63015149955584004b! *키프로사 서버의 역사*는 [[리바이]]와 [[키프로사위키]] 두명의 유저에 노력으로 방대한 내용이 정리, 기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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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1. 키프로사의 역사
  * *[[키프로사 서버의 역사 - 리바이 편]]*
  ** _키프로사 서버는 CBT 때부터 존재하며 유구한 역사를 남긴 곳으로, 장기간 1섭으로서의 지위를 누리며 세계의 중심이 되었던 서버이다. 서버명은 아키에이지 원작의 히로인, 키프로사 데이어에서 유래했다._
  * *[[키프로사 서버의 역사 - 키프로사위키 편]]*
  ** _키프로사 서버는 CBT부터 서대륙, 동대륙, 해적, 해외 (북미,러시아,중국 유져) 등 많은 세력들의 크고 작은 전쟁과 전략싸움으로 가장 뜨겁고 치열했던 서버였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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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gmstore.net/view/qO6xN h1. 바깥고리
  * [[서버 역사]]
h1. 서문 : 1섭 키프로사 * [[키프로사 인물 열전]]
  * [[키프로사 서버 원정대]]
키프로사 서버는 CBT 때부터 존재하며 유구한 역사를 남긴 곳으로, 장기간 1섭으로서의 지위를 누리며 세계의 중심이 되었던 서버이다. 서버명은 아키에이지 원작의 히로인, [[키프로사 데이어]]에서 유래했다. 현게 2012년 8월 16일 5차 CBT때 오픈하여 3년 4개월동안 유지되었으나 2015년 12월 12일, [[누이 서버의 역사|누이 서버]]로 통합되어 사라졌다. 통일 reset 시대 이후로는 사람이 많이 빠져 1섭으로서의 지위를 상실하고 촌섭으로 전락했지만 과거 아키에이지의 황금기를 구현했던 서버였던 만큼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고향땅이자 정신적 수도로 기억되는 곳이다.  
   
   
h1. 시대와 사건들  
   
   
h2. (1) 기원전, CBT 시절  
   
1차 CBT부터 4차 CBT까지 이 세계에는 'CBT서버'라는 이름의 단일세계로 존재했다. 이후 5차 테스트 때 키프로사, 오키드나, 타양, 진 등으로 세계가 분화되었다. 이때 키프로사 서버는 5차 이전의 CBT부터 플레이한 유저들이 대규모로 몰려와 단일세계의 '적통' 노릇을 한 곳이다. 따라서 키프로사섭 초창기의 역사를 설명하려면 단일체로 존재했던 시절의 CBT 기록도 빼놓을 수가 없다. 특히 CBT 때부터 활동한 CK는 키프섭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세력이었고, 다른 CBT 원정대들 역시 키프로사의 중심축이 되어 세계를 이끌어갔다. 이에 따라 4차 CBT 이전의 이야기들은 키프로사에서 직접 일어나지 않았어도 상고사(上古史)의 개념으로 포함시켜 관련성 있는 것들은 여기에 기록한다. 이 시대에는 <CrazyKiller>, <르네상스>, <코산낙지>, <디시인사이드>, <ShockWave>, <스페이드>, <취급주의>, <불타는 사창가>,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이거읽는순간넌죽는다>, <템플기사단>, <Rise>, <Speed>, <토끼원정대>, <불혹의성>, <베스트>, <드라이어드>, <가우리제국>, <네잎클로버> 등의 원정대들이 활동했다고 전해진다.  
   
h3. ◆ 서대륙 정세  
서대륙의 원정대 중 몇 곳을 살펴보면 ShockWave 원정대가 드라카 원정대장 휘하에서 최고의 전투, 최고의 레이드를 자랑하던 원정대였다. 초창기의 레이드란 레이드는 다 잡았던 원정대였다. <취급주의> 원정대는 자유도 서대륙 배편을 무료로 운항하면서, 여러 공익사업을 했던 원정대다. 그 당시엔 자유도에 가는 것이 무척 어려웠던 일이라 무척 개성 있는 콘셉트의 원정대로 기억된다. Goha 원정대의 경우 러시아 웹진의 원정대였다고 한다. 서대륙 네임드 유저로는 바사라, 러스칸, 전효성이 흑마술사 3대장로 이름을 떨쳤다. 엄청난 닥사속도와 레벨업을 보고 사람들이 붙인 칭호라고 한다. 이들은 가고일 밭(당시 주요 사냥터인 십자별 평원 불탄성 앞)을 독점했다. (CBT 시절 서대륙의 종착지는 십자별 평원이었다. 그 이상의 맵은 공개되지 않았기에 십자별은 닥사의 지옥이었다.)  
   
[[http://archeage.gamechosun.co.kr/board/view.php?bid=issue&num=5664|참고문헌 - 당시 게임조선과 바사라의 인터뷰]]  
   
   
h3. ◆ 동대륙 정세  
동대륙이 열린 것은 3차 CBT 때부터이다. 페레는 3차 때부터, 하리하란은 4차 때부터 선택할 수 있었다.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서대륙의 역사가 더 오래되었고 당연히 세력의 힘도 서대륙이 더 강할 수 밖에 없었다. (기타 자료 없음. 추가바람)  
   
   
h3. ◆ 르네상스-코산낙지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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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4차 CBT, 당시 <르네상스> 원정대와 <코산낙지> 원정대 간 전쟁이 발발한다. 이 전쟁은 일명 '전효성 사건'을 발단으로 시작된다. (전효성 사건에서 '전효성'은 캐릭터 이름일뿐 연예인 전효성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전효성은 원대륙에서 사냥을 하던 중 자신의 사냥터를 침범한다는 이유로 서대륙 유저들을 이 사람 저 사람 죽이고 다니기 시작한다. 그 와중에 코산낙지의 '칠성'과 시비가 붙게 되었는데, 전효성은 르네상스 소속이었고 이 싸움이 크게 번지자 두 원정대간 전쟁으로 이어진다. 현게 2011년 12월 26일의 일이었다. 십자별에서의 전쟁은 르네상스가 우위를 점하는 듯 했으나 '멘탈우레'의 '가나다라 원정대'가 코산낙지를 지원하게 되면서 코산낙지쪽이 유리한 전세를 탄다. (애초에 가나다 원정대 자체가 코산낙지의 '러너'의 지원하에 설립된 원정대다.) 그러다 양측은 십자별의 협소함 탓에 원대륙으로 이동하여 전투를 치르도록 한다. 코산낙지 쪽은 원대륙 이동 후 전열정비 시간 동안 우세를 점했으나 쇼크웨이브의 지원군이 급습하면서 타격을 입는다. 뒤를 이어 과로사가 이끄는 <CrazyKiller>와 디씨의 <위대한수령두왕관>, <아르펜> 원정대 등 다양한 원정대가 지원을 오면서 혼전양상을 보이기 시작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스페이드>, <취급주의>, <템플기사단> 등 다른 원정대도 지원군으로 참여했다. 이날 전쟁은 시간이 지나면서 양측 인원이 점점 빠지면서 종료된다. 후에 전효성은 르네상스에서 추방되고 소속 없이 홀로 다니게 된다. 이 전쟁에 대해 기자들이 기사를 썼는데 BJ 광신도팬들이 그 기사에 무차별적으로 악성 댓글을 도배하고 폭동을 일으켰다. 이유는 기사 내용이 자기들 마음에 들지 않아서였다고. 4차 CBT 기간 내내 기자들에게 많은 고통을 줬다한다.  
   
[[http://archeage.gamechosun.co.kr/board/view.php?bid=issue&num=6007|당시 게임조선의 기사 (1)]]  
[[http://archeage.gamechosun.co.kr/board/view.php?bid=issue&num=5874|당시 게임조선의 기사 (2)]]  
[[http://www.thisisgame.com/archeage/nboard/185/?page=32&n=29785|당시 디스이즈게임의 기사]]  
   
   
   
h3. ◆ 랑그레이 쟁탈전과 우레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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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4차 CBT 시절에는 랑그레이를 두고 자유도에서 쟁탈전이 자주 일어났다. 현게 2012년 1월 8일, 불양이 이끄는 <뿌리두꺼운나무> 원정대가 자유도 보스몹 랑그레이 트라이에 나섰다. 이를 발견한 <코산낙지> 원정대가 뒤를 습격, 격퇴시킨다. 북쪽 누이로 후퇴한 뿌나무 원정대는 역습에 나서지만 싸움은 힘겨웠다. 그러다 풍월량의 <풍기문란> 원정대와 드라카의 <ShockWave> 원정대가 전쟁 소식을 듣고 이 싸움에 합류하여 동대륙 연합이 우세를 갖기 시작한다. 코산낙지는 해안가까지 밀리게 되고 뿌나무는 해상전을 시작한다. 해상전에서도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한 코산낙지는 계속 밀려나게 되었지만, <스페이드>, <취급주의>, <토끼원정대>가 쟁소식을 듣고 몰려오며 전세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다. 그런데 이 때 동대륙 '우레'가 자기 원정대원들과 함께 동대륙을 배신하고 막피 공격을 하기 시작한다. 이것이 결정타가 되어 뿌나무는 자유도 재상륙에 실패하고 이날 자유도 전쟁은 코산낙지의 승리로 끝난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풍월량과 불양은 지휘 미숙의 책임을 느끼고 원정대장 자리에서 물러난다. 그리고 풍기문란 원정대는 뿔뿔히 흩어져 초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다. 그 뒤 얼마 후, 랑그레이는 코산낙지에 의해 처치된다. 트라이 성공과 보물(드랍템인 화염전차)에 대한 정보는 상당기간 비밀에 붙여졌다고 한다. 당시 동대륙을 막피한 '우레'는 후일 '멘탈우레'로 캐릭터를 생성하여 서대륙에서 BJ연합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다.  
   
[[http://www.thisisgame.com/archeage/nboard/185/?page=32&n=29692|1차 쟁탈전 디스이즈게임의 기사]]  
[[http://archeage.gamechosun.co.kr/board/view.php?bid=issue&num=6340|2차 쟁탈전 게임조선의 기사]]  
   
   
h3. ◆ BJ연합 vs 동서대연합의 크라켄-자유도 전쟁  
기원전 4차 CBT, 랑그레이 쟁탈전으로부터 열흘이 지났을 즈음 키프섭에는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기존의 동-서대륙간의 대립전과는 달리 BJ연합군과 그것에 반대하는 동서대 연합군이 맞붙는 전쟁이 난 것이다. 게임조선의 기사에 따르면 원인은 다음과 같다. 서대륙 원정대인 오유, 템플기사단, 라니스터, 취급주의 원정대가 크라켄 사냥을 위해 연합을 했고, 이때 BJ연합을 제외한 서대륙의 각 원정대에 협조를 요청했으나 예상보다 참여 원정대 숫자가 적어 크라켄 사냥을 나갈 수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동대륙 원정대와의 연합을 추진했고, 이에 르네상스와 드라이어드, 제십칠공방, 쇼크웨이브, 플레임시커 원정대 등이 협조를 하여 함께 크라켄 사냥을 시작했다. 그런데 이 소식을 들은 BJ연합군에서는 상대(적대) 세력과 연합하는 것이 불만이었고 이에 BJ 연합측에서는 동서대 연합군이 크라켄 사냥을 하는 중임에도 선공을 하여 한 차례 큰 해상전이 발발한다. 그리고 이 싸움이 자유도 전쟁까지 이어졌다. 각자의 이유는 다르지만 크게는 '콘텐츠를 즐기기 위해 진영에 상관 없이' 연합을 한 동서대륙 연합과'원정대의 정책상 적대 길드와의 연합군에게 공격한 것은 어쩔 수 없다'는 BJ연합군의 의견 차이가 이번 전쟁의 원인이라는게 게임조선의 분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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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연합군은 크라켄의 체력을 50% 가까이 깍았으나 BJ연합군에 의해 리셋되면서 최종트라이에는 실패했다. 이후 자유도까지로 전쟁이 확전되었다. 동서대륙 연합군과 BJ연합군은 서로 한 쪽이 자유도로 가면 다른 쪽도 자유도로 가서 레이드를 방해하고, 한 쪽이 크라켄으로 가면 다른 한 쪽도 크라켄으로 향하는 등 치열한 견제를 했다. 3시간 가량 밀고 밀리고 다툼 끝에 BJ연합군이 먼저 물러나면서 동서대륙 연합군이 승리를 거둔다.  
   
[[http://archeage.gamechosun.co.kr/board/view.php?bid=issue&num=6664|당시 게임조선의 기사]]  
[[http://www.thisisgame.com/archeage/nboard/185/?page=27&n=30291|당시 디스이즈게임의 기사]]  
   
   
h3. ◆ '일시적인 동맹' 기술  
CBT 시기에는 사랑 특성에 '일시적인 동맹'이란 기술이 존재했다. '일정 시간 동안 대상의 세력을 자신과 같은 세력으로 바꾼다'는 스킬. 1단계에서 28초로 대략 30초의 유효시간을 갖는다. 이 기술은 다른 세력과의 거래, 파티 등을 가능하게 해주는 기능을 했다. 백기사 만렙 1위로 유명했던 자율방범대 소속 '아더'가 이 스킬로 원대륙에서 동서대인들 사이의 거래를 많이 도와줬다고 한다. 그는 후일 CK를 이끌게 된다. 자율방범대 원정대는 4차 CBT 당시 매너를 지향하던 원정대로 정의 원칙에 따라 일을 수행하고 전쟁에 참전했다. 상당히 매너있던 원정대로 알려져있으나 후일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다고 한다. 일시적인 동맹 기술 역시 CBT 종료와 함께 삭제된다.  
   
   
h3. ◆ 관련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210MpzwbhGw  
   
https://www.youtube.com/watch?v=c4M-IE_Ee68  
   
   
h3. ◆ 기타 기록  
기원전 4차 CBT 현게 2011년 12월 11일, <쇼크웨이브> 원정대가 필드 보스몹 "나무거인 라문"을 최초로 쓰러뜨렸다. (필드 보스몹인 나무거인 라문와 길을 잃은 자는 당시 3대 선박 재료 레이드몹으로서, 범선을 만들기 위해서는 필수관문이었다.) 다음날인 12일, 동대륙 <르네상스> 원정대가 원대륙 누이마리에 영지를 선포했다. 최초 영지선포였다. 이후 르네상스는 OBT 때부터 서대륙을 기반으로 활동한다. 이틀 후에는 토끼원정대가 서대륙 원정대 최초로 영지선포에 성공했다. 드라이어드 원정대는 엄청난 나무를 심기로 유명했다. 2012년 1월 6일과 2월 10일에는 동대륙의 <드라이어드> 원정대가 일명 '은사시나무 테러'라 불리는 대규모 식수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건을 계기로 나무 심는 자리가 일부분 제한되는 패치가 이뤄졌다.  
   
[[http://www.thisisgame.com/archeage/nboard/185/?page=34&n=29491|르네상스 원정대 영지선포 기사]]  
[[http://www.thisisgame.com/archeage/nboard/185/?page=34&n=29557|토끼원정대 영지선포 기사]]  
[[http://www.thisisgame.com/archeage/nboard/185/?page=27&n=30362|르네상스 원정대 첫 축성 작업]]  
[[http://www.thisisgame.com/archeage/nboard/185/?page=27&n=30376|토끼원정대 첫 축성 작업]]  
   
[[4차 CBT 원정대]] - 4차 CBT 원정대 목록  
[[5차 CBT 원정대]] - 5차 CBT 원정대 목록  
[[아키에이지 CBT자료 모음]]  
   
   
h2. (2) 기원후, OBT 시대부터 국가시스템 등장 이전까지  
   
h3. ◆ 동대륙 정세  
OBT 시대 동대륙의 중심세력들은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이거읽는순간넌죽는다>, <Cosan>, <ShockWave>, <씨앗상회>, <전쟁의신>, <히라가나이거읽는순간넌야메떼>, <GENESIS>등 이였다. <ShockWave>의 원정대의 경우 현게 2013년 1월 28일, 전섭에서 최초로 안탈론을 잡았다. OBT 이후 2013년 1월 초부터 2월 중순까지 동대륙 세력들은 비교적 순탄한 시간을 보냈다. 이 시기 동대륙의 주력 원정대들은 서로 같은 대륙이라는 공동체 의식 아래 분쟁을 피하며 협력관계를 잘 유지해나기 때문이다. 그 덕분에 서대륙을 견제하고 안정적인 이득도 챙길 수 있었다. 대표적인 예는 레이드 룰이다. 레이드몹을 선타를 쳐서 어그로를 먼저 먹은 원정대는 공략 우선권의 1순위가 되고, 늦게 어글을 먹은 원정대는 방해하지 않으며 서대륙을 견제하거나 대기한 뒤, 공략 중인 원정대가 공략을 실패하거나 포기했을때 다음 공략권을 이어받아 포지션 바꾸는 방식이었다. 동대륙은 당시 혼란했던 서대륙과 달리 이러한 단합을 잘 지켜나갔다. 돌격대장 같은 보스도 서로 귓말이나 대화로 하나씩 양보하며 전리품을 나눴다. 이 관계는 이후 영지선포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영지선포 시기가 다가오자 동대륙의 대형 원정대들은 서로의 계획을 공유하면서 서대륙의 영지선포를 저지하고 원대륙을 차지할 계획을 세운다. 그리하여 영지선포 당일날, 사전에 계획한 작전에 따라 점검전 모두 해적섬으로 모여 접속 종료를 했다. 그리고 서버가 열리자 해적섬에 있는 정화의 아키움 제작대에서 정키움을 제작했다. 그 다음 먼저 도착한 원정대가 영지를 먹는 식으로 타임어택을 시도했다. 다른 한편으로는 서대륙의 진입을 방해하기 위해 별동대를 두고 호위하면서 길목 길목에 진을 치면서 전진했다. 서대륙을 만나면 즉시 별동대가 가서 아군의 본대 쪽으로 오지 못하게 막는 방식이었다고 한다. 이 작전은 성공했고, 당시 분산되어 있던 서대륙은 진입은 물론 영지선포에도 실패하게 된다. 그 결과 동대륙은 BJ 연합을 필두로 <Cosan> 서녘마리,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이거읽는순간넌죽는다> 안식의 땅, <쇼크웨이브> 누이마리, <전쟁의신> 살피마리의 순서로 영지를 모두 차지했다. 영지독점을 기점으로 동대륙은 당대의 레이드몹이었던 랑그레이, 모르페우스, 안탈론 등에서도 강세를 보이며 그 해 2월 중순까지 풍요로운 시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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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평화는 오래가지 못했다. 2013년 2월 16일, <민병대> VS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이거읽는순간넌죽는다> 원정대가 싸우면서 동대륙 최초의 내전이 일어난 것이다. 이후 내전은 <전쟁의 신> 원정대가 가나다 쪽에 힘을 실어주면서 BJ세력 vs 反BJ세력의 싸움으로 번져갔다.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나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 티비로도 많이 알려진 싸움이었다. 약 70여일간의 지루한 내전은 2013년 5월 초 1차 동대륙 연합 회의를 통해 양측이 화의를 맺으며 끝난다. 이때 분열로 나뉘어 졌었던 <민병대> 와 <쇼크웨이브> 원정대가 <쇼크웨이브>로 통합된다. 같은해 5월 초, 동대륙은 2차 대륙 회의를 열어 세력을 재정비하고 그 동안 소홀했던 서대륙 견제를 다시 나섰다. 하지만 이전과 달리 180시간 크라켄 쟁으로 단련된 서대륙은 강해져 있었다. 그리고 이권 다툼이 장기전으로 이어지자, 분위기가 급격히 침체되어갔다. 쟁참여율은 나날이 하락해갔고 일부 인원들이 게임을 접거나 동대륙의 각종 정보를 뿌려가며 서대륙으로 넘어가는 등 상황은 나아질 기세가 없었다. 이 와중에 BJ들도 (러너, 우레, 양띵, 류시화) 아키에이지를 공식적으로 접는다고 발표하면서 동대륙은 큰 구심점들을 잃게 된다. 그렇게 동대륙은 혼란과 분탕의 정체기를 맞이하게 됬는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내전도 잇따라 발발했다.  
   
홍여왕의 기록에 따르면, 앜창 元年 현게 2013년 8월 10일, 동대륙에서 총회가 열렸는데 여기서 동대륙 2차 내전이 발발한다. 최우선 목표인 서대륙 견제로 인해 뒤로 밀려난 각 원정대간의 불만들이 터져나왔고, 결국 앙금이 폭발한 것이었다. 연이은 패배와 극심한 사기저하로 3개월간 쌓여만 왔던 불만들이 이때 각각 폭발했던 것으로 보인다. 참여율 문제 등 쌓여왔던 불만과 오해들이 언급되고 서로를 비난하기만 했다고 전해진다. 그렇게 <Cosan> 원정대와 <GENESIS> 원정대는 서로 내전을 선포했다. 이 내전은 Cosan-등짐은항상고맙게생각한다-붉은소금-엘객해적단-소리없는발걸음 VS GENESIS-ShockWave-화랑-히라가나이거읽는순간넌야메떼의 구도로 진영이 짜여 대립하게 된다. 또 그 와중에 <붉은소금>과 <엘객해적단> 간의 내전, 즉 내전 안의 내전이 또 터졌다. 동대륙 연합은 서로 감정의 골이 깊어만 가고 서로 힘을 합하지 못하며 혼돈 그 자체인 시대를 이어가게된다. 이후 붉은소금 원정대는 서대륙 중심국가 [불타는 원대륙]국으로 갔고, 엘객해적단 원정대는 시간에 흐름에 따라 흩어져 해체되고 만다. 이것은 서대륙에게 큰 기회였고, 내전기간 중에 서대륙은 각종 레이드를 독식한다.  
   
   
h3. ◆ 서대륙 정세  
OBT 시대 서대륙 주축세력은 [[CrazyKiller]], [[비상계엄군]], [[우린이미끝났어날틀때문에남은거지]], [[치킨런]], [[edisnicd]], <Dragon Knight>, <죽음의게임군단>, <불타는 환락가>, <랜선살인마>, <르네상스>, <Ghost>, <붉은소금>, [[Unranked]], [[HELL GATE]], [[랜선살인마]], [[사할쿠]] 원정대 등 이었다. 흔히들 서대륙을 이끌던 3대 세력으로 클베충, 일베충, 디씨충을 꼽기도 한다. <CrazyKiller>가 대표적인 클베충이었고, 오키드나에서 넘어온 비계군이 일베충이었다. 디씨계열의 원정대로는 날틀 원정대의 후계인 <edisnicd>과 <치킨런>을 비롯하여, 언랭(Unranked), 죽게단, 붉은소금, 사이코패스 등이 있었다. 이중 무디스가 이끌던 <edisnicd> 원정대는 600여 명 규모를 사랑했다. 서리질로 유명하여 일명 '서리슨'이라 불렸고 생산력이 좋았지만 단합력이 떨어졌다. 그러나 일명 '무디스의 연막 사태'로 위기에 처하자 몇몇 원정대들과 합병하여 <우린이미끝났어날틀때문에남은거지> 원정대로 리뉴얼된다. 판테왕이 이끌던 <죽음의 게임군단>은 해상전 최강의 원정대로 유명했고 십자별에서 같은 서대륙인들도 막피하는 것으로 악명을 떨쳤다. <불타는 환락가>는 OBT 때부터 활동하다 정식서비스 시작 이후 CK에 흡수합병되고 이 합병에 반대하던 이들은 이프나 서버로 떠나게 된다. 서대륙에서 최초로 만렙을 찍은 이는 '지옥의종소리'와 '바사라'. [[CrazyKiller]]는 약칭 CK라 불렸는데 CBT를 끝으로 해체하여 OBT 초반에 랜선살인마(휘영-시영), 불타는환락가(징징초선-섹계), 방관자들(빌리-마왕) 이렇게 3개의 원정대로 나뉘었었다. 그러나 강력한 BJ세력을 등에 업은 동대륙이 서대륙을 유린하기 시작하자 다시 뭉쳐 서대륙에 부활한다.  
   
   
이 시기에 대한 자세한 기록을 더 알고 싶다면 북맨이 남긴 사료를 살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189876|키프로사 서대륙의 길고도 짧은 역사 - (초기편)]]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191121|키프로사 서대륙의 길고도 짧은 역사 - (중기편上:서대내전기)]]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219427|키프로사 서대륙의 길고도 짧은 역사 - (중기편下:서대부흥기)]]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228545|키프로사 서대륙의 길고도 짧은 역사 - (말기편:원대륙 공성전)]]  
   
   
2013년 1월부터 4월까지, 서대륙은 힘든 시기를 겪었다. 동대륙을 견제하기도 벅찬 상황에 서로에 대한 불신과 분쟁으로 힘을 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는 영지선포를 앞두고 터진 정키움 사기사건이 있다. 당시 정키움은 매우 고가의 물품이었으며 이 때문에 직접 제작을 통해 영지선포에 나서는 것보단 약탈을 통해 얻는 계획도 추진되었다. 문제는 이 약탈 대상이 같은 서대륙이었다는 점과 정키움을 두고 연막작전을 펴다 동대륙에 밀려 영지선포를 못했다는 점이다. 결국 이 사건을 계기로 서대륙은 불신과 반목을 겪게 된다.  
   
이 사건으로 찾아온 위기를 수습하지 못하고 무디스가 이끌런 <edisnicd> 원정대는 해체 위기를 맞는다. 이후 에디슨의 인원들은 <CrazyKiller>, <죽음의게임군단>, <축협>등으로 흩어졌으나 남은 인원들을 중심으로 재결집을 시도, <사이코패스>와의 합병을 통해 <우린이미끝났어날틀때문에남은거지> 원정대가 탄생한다. 일명 '날틀 원정대'인 이 곳은 디씨인들의 총본산이 되었으며 동서대를 통틀어 최대규모의 인원을 자랑하게 된다. 반봄맬은 본래 <사이코패스> 원정대를 운영하고 있었고, 이 합병을 통해 날틀 원정대의 수장이 된다.  
   
그리고 원정대들이 이합집산을 거듭할 이 시기에 날틀 vs CK vs 죽게단의 내전이 터진다. 2013년 1월말의 일이었다. 그러나 죽게단은 얼마 안가 날틀과 CK의 협상으로 내전에서 배제되었다. 이후 죽게단은 그 동안 쌓은 악명 때문에 많은 원정대들로부터 배척당했고 결국 원정대를 해체할 지경에 이른다. 이때 죽게단을 이끌던 판테왕은 마리아노플 광장에서 삼보일배를 하며 용서를 빌었다고 한다. 드미트리는 남은 인원을 이끌고, <Mercenary> 원정대를 창설한다. <Ghost> 원정대도 한때 이 내전에 휘말렸으나 외교적 역량을 발휘하여 조용히 발을 뺐다고 한다. 이와중에 오키드나 서버에서 <비상계엄군> 원정대가 넘어온다. 2013년 3월 첫주를 시작으로 대규모 이전을 감행한 비계군은 이후 키프로사 서버의 중요세력이 된다. 이때 죽게단 인원 일부가 비계군에 합류한다. 날틀 원정대에 복수를 꿈꾸던 판테왕을 비계군이 받아준 것이다. 이것 때문에 날틀 원정대와 비계군은 사이가 틀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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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의 적을 갖게 된 [[비상계엄군]]과 [[CrazyKiller]]는 연합하여 BK연합을 이룬다. 이후 BK연합은 날틀 원정대를 비롯한 DC인사이드 계열의 원정대들와 대규모 내전을 하게 된다. 일명 크라켄 대전이라 불렸던 이 내전은 BK연합의 승리로 끝난다. 내전 후 BK와 DC는 연합을 맺게 되는데 이것이 BCD 연합이다. 이 연합의 이름은 WBC, BCG 등 다른 이름으로도 표기된다. BCD 연합은 후일 서대륙 중심의 키프섭 최초의 국가 [[불타는 원대륙]]을 세우는 건국세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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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 ◆ 서대륙 BK연합과 날틀 원정대의 내전  
BK와 날틀의 충돌은 간혹 있었지만 그때마다 사과가 이루어지며 넘어가는 듯 했다. 특히 새로 오픈된 주거지역 섬들을 두고 분쟁이 잦았다. 그러다 날틀 원정대에서 돌격대장 트라이를 하던 CK를 방해하는 사건이 터진다. 이에 CK는 사과를 요구했고, CK의 동맹인 <랜선살인마>의 원정대장 '휘영'은 반봄맬(당시 날틀 원정대 대장)에게 진정성의 증거로 '정화의 아키움'을 조공으로 요구한다. 그러나 반봄맬은 이를 거부하고 BK연합에 전쟁을 선포한다. 날틀-DK 연합은 꾸준히 BK연합의 돌격대장 레이드를 방해하면서, 그들의 자금 수급을 막았고, BK연합 또한 날틀-DK연합의 무역선을 꾸준히 약탈하면서 서로를 견제를 했다. 새로 생겨난 주거지에서의 싸움은 물론이거니와 대외선전을 통한 상대 비방, 내부의 첩자를 통한 정보 빼돌리기 등의 내전은 점차 확대되었다. 내전 초반부에는 악명이 높던 BK연합이 불리한 듯했다. 반면 날틀 원정대는 DK와 동맹을 맺으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게다가 '퍼스트 연합'이 날틀 연합쪽에 붙으면서 전황은 BK에게 더 불리해져갔다. 퍼스트 연합은 <영웅>, <달을 바라보는 자>, <노블레스>, <월하익송>, <에류시온> 등의 원정대가 뭉친 것으로 CK에게 약탈을 당했던 일반인들이 모인 것이었다. 이후 퍼스트 연합은 정식으로 <First Class> 원정대로 합병을 이룬다. 여기에 해상전의 명가로 유명했던 <dontworry> 원정대가 날틀 연합에 합류하면서 돌격대장의 잦은 방해로 자금 수급이 어려워지기 시작한 BK연합은 시간이 흐를수록 위기에 처했다. 이 내전은 점차 확전되다가 크라켄 대전에서 정점을 맞이한다.  
   
   
h3. ◆ 크라켄 대전  
그러던 중 올로 섭에서 크라켄 퍼킬 소식이 들려왔고, 이에 자극받은 CK가 크라켄 트라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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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키프섭은 쟁이 활발한 도시섭이란 걸 누구나 알았기에 크라켄 트라이를 모두 포기하고 있었다. 그러나 CK는 과감히 결행에 나섰고 결국 성공한다. 현게 2013년 3월 31일 오전 4시의 일이었다. 그러나 이 소식은 극비에 붙여진다. 이후 CK인원만으로 잡아나가기 힘들다는걸 깨달은 원정대장 '아더'는 곧바로 비상계엄군에게 협력을 요청했고 비상계엄군은 이를 받아들여서 2~3번째 킬까지 성공해낸다. 드랍템은 용오름날틀 2개와 고요한 바다의 지배자였다. 그리고 3번째 킬을 했을 무렵, 지나가던 날틀 원정대의 범선이 크라켄의 시체와 BK연합을 발견한다. 그리고 이때부터 무려 180시간에 이르는 크라켄 대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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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틀 연합은 즉시 DK, 퍼스트클래스, 돈워리 등의 인원을 모아서 크라켄의 다음 출현시간에 범선 함대로 4번째 트라이를 방해하고 역으로 4번째 트라이를 할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키프섭 최초의 크라켄 트라이 성공과 3연킬로 사기가 오를 대로 오른 BK연합은 만만치 않았다. 양측은 크라켄 앞에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싸움을 이어나갔다. 이 싸움은 서로를 견제하기 위하여 밤낮을 가리지 않으며 24시간 계속 이어졌다. 후반쯤 되서, 날틀의 마지막 연합이자, 동대륙의 자신들 지부인 <붉은소금>원정대가 이 싸움에 참전한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날틀 연합은 큰 문제에 봉착한다. 내부에서 크라켄을 포기하자는 인원, 싸우자는 인원, 전쟁에 참여하지 않는 자들을 비난하는 인원 등 내부여론이 분열되기 시작한 것이다. 거기에 날틀 원정대의 핵심 인력이 전부 크라켄 트라이에 가 있자, 돌격대장 디펜스 역시 힘들어지게 되었고, 역으로 크라켄을 반공대로 막아내면서, 조용히 남은 1공대로 랑그레이와 돌격대장을 먹고 다니는 BK는 점차 유리한 고지를 점해갔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날틀 원정대가 크라켄을 보호하는 과정에서, 중립 원정대인 <보 호 자> 원정대를 건드리게 되고 <보 호 자> 원정대는 BK연합에 우군이 된다. 그리고 160시간이 지났을 무렵, 조용히 고스트와 르네상스 원정대가 크라켄을 트라이해보지만 실패로 돌아가게 된다. 이들의 시도 이후에, 고스트 원정대의 주최로 양측 간의 협상이 이루어지나, 마땅한 대안책이 나오지 않은 채, 서로의 주장만 오고가면서 협상은 무산되고, 180시간에 접어든다.  
   
대전 시작 후 180시간이 지날 무렵 모두가 기나긴 싸움에 지쳐있었지만 BK연합은 다시 조용히 인원을 모집한다. 그리고 병력을 둘로 나누어 서로 각기 다른 방향에서 1군은 크라켄 공략을, 2군은 꼬장을 방어했다. 그렇게 4월 10일 저녁, BK연합은 4번째 크라켄 레이드를 성공시킨다. 결국 날틀 원정대는 멘탈이 나가 트라이 포기하고, BK연합과 보호자 원정대는 DK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5번째 크라켄 공략에 성공한다. 크라켄 대전에서 패배한 날틀 원정대는 결국 패망의 길을 걷는다. 날틀의 수장 반봄맬은 원대장에서 물러나고 복수를 마친 판테왕도 자취를 감춘다. 이후 날틀 원정대는 공성, 레이드, 전쟁에 주력하는 <치킨런>과 무디스를 중심으로 자유방임을 추구하는 <edisnicd>으로 나뉘게 된다. 일부 인원은 CK와 비계군으로도 흡수되었다. 할때는 키프의 강자였던 날틀원정대가 패망하자, 이를 눈여겨본 북맨이 이 시기 키프역사에 관련된 많은 기록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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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 ◆ 크라켄 대전 이후  
북맨의 기록에 따르면 크라켄 대전 이후 서대륙은 평화와 부흥의 시대를 맞이했다고 한다. 서대륙의 수도 마플 광장은 매일 사람들이 북적였다. 낚시, 무역 그리고 새로운 모험의 발견은 다시금 서대륙의 활기를 가져다 주었다. 전쟁 당시 등장했던 '미그미그'를 선두로 언어의 숙련자들의 등장한 것 또한, 대륙 전쟁의 전환기가 되었다고 한다. 많은 서대륙인들이 동대륙의 언어를 습득하여, 대화를 시도하거나 거래를 시도하는 등 양대륙의 교류가 늘어났다. 날틀 원정대와 함께 BK연합을 견제했던 DK 원정대만이 적대로 남았으나 평화로운 시대에 이러한 분란의 소지가 있는 원정대는 크게 이목을 끌지 못했고 오히려 내부 고발 등과 같은 문제로 많이 힘들었다고 한다. 퍼스트 클래스 원정대의 경우, <Stella>로 이름을 바꿔서 활동하다 조용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크라켄은 비계군, CK, 보호자 원정대에서 주기적인 수확을 했다. 가끔 동대륙의 방해도 있었으나, 그럴때마다 잘 막아내고 특유의 노하우를 살려 매번 성공을 거두었다. 크라켄의 다리는 그 독특한 모양 때문에 서대인들의 인기품목이었다고 한다. 르네상스와 고스트 원정대는 쇄신의 필요성을 느끼고 두 원정대의 합병을 추진한다. 이렇게 탄생한 원정대가 <아르마다> 원정대. 이들은 엄청난 동접률과 참여율을 앞세워서 <정예> 원정대와 함께 동대륙과의 큰 전투를 벌였다. 지옥늪지대, 황금평원 등의 다양한 전투에서 서대륙은 동대륙에 승리를 거둔다. 해상과 대지의 다양한 마물과 현상수배범 모르페우스, 랑그레이를 잡는데 많은 자들이 참여하게 되고 그에 따른 보상 나눔 제도도 점차 발달하게 된다.  
   
   
h3. ◆ 공수성 전쟁기  
원대륙 영지가 열리고 국가시스템이 도입되기 이전까지, 공수성 전쟁이 본격화 될 시기. 초반부 원대륙 영지는 모두 동대륙이 차지하고 있었다. <Cosan>,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이거읽는순간넌죽는다>, <전쟁의신>, <ShockWave>가 그들이었다. 하지만 초반 원대륙 4개 영지를 독점했던 동대륙은 공성전이 추가되자마자 살피마리(28분 컷, 전쟁의 신 패-BCD연합 승), 누이마리(40분 컷, ShockWave 패-아르마다 승), 서녘마리(33분 컷, cosan 패-BCD연합 승) 순서로 서대륙 세력에 빼앗긴다. 안식의 땅만 가나다 원정대가 동대륙 세력으론 유일하게 수성에 성공하였다. 그러나 안식의 땅 역시 2번째 공성전에서 1시간15분 컷으로 BCD연합이 승리하면서 동대륙의 영지는 모두 사라지게 된다. 이후 키프섭의 지배권은 서대륙이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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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공수성전 기록|참조 - 키프로사 서버 공성전 기록]]  
   
   
h3. ◆ BCD연합과 아르마다 원정대의 내전  
하늘 아래 왕이 두 명일수 없듯, 서대륙의 공성 전승 이후 BCD연합과 아르마다 원정대는 사사건건 갈등하기 시작한다. 중간중간 갈등이 폭발할때마다 아르마다는 가급적 충돌을 피하는 자세로 잘 넘어가는 듯했다. 하지만 현게 2013년 5월 6일 ~ 6월 15일 사이에 아르마다 원정대가 <Dragon Knights> 원정대의 간부 '페넬로페' 등 일부 DK 인원 5명을 흡수하는 일이 발생한다. 당시 BCD연합은 DK원정대와 내전 중이었기 때문에 동맹과 전쟁 중이라는 원정대간 상황을 아는 아르마다 측에서 그러한 패잔병을 별다른 연락 없이 받아들인 것에 대해 BCD쪽은 심한 통수를 맞았다고 생각하며 배신감을 느꼈다.    
   
그래서 6월 18일, BCD연합은 DK출신들에 대한 추방을 요구했다. 그러나 아르마다가 내부회의를 거쳐 이를 거부하면서 결국 양측은 내전에 돌입하게 된다. 내전의 결과는 아르마다의 몰락이었다. 아르마다 원정대는 내전과 내부 분열로 서서히 유저가 빠져나가면서 결국 버티지 못하고, 그해 7월말에 카페르나움 서버로 단체 이전을 떠나게 된다. 비록 촌섭이긴 했지만 이들은 카페르나움 서버에서 세력을 잘 키워나가 대륙 영지 3개를 차지하는 기록을 남긴다.  
   
   
h2. (3) 전국시대 : 국가 세력의 등장  
국가시스템 등장과 함께 키프로사 최초의 삼국시대가 열린다. 여기서 삼국은 불타는 원대륙, War Alliance, ISHVARA를 말한다. (건국순 표기)  
   
h3. ◆ 키프섭 최초의 국가, 불타는 원대륙국  
앜창 元年 현게 2013년 8월 14일, 서대륙이 BCD연합을 중심으로 [[불타는 원대륙]]을 건국한다. 국가시스템의 도입 이후, 키프로사에 최초로 세워진 국가가 바로 이 [[불타는 원대륙]]다. 줄여서 불원국, 불대륙으로 불렸다. 그리고 9월 10일, 내전 중이던 동대륙 연합이 불대륙으로부터 살피마리 성을 하사받아 [War Alliance]국을 선포한다. [[War Alliance]]는 Cosan 중심으로 세워진 나라이며 약칭으로 '얼라국'이라 불렸다. 얼라국은 동대륙의 세퇴로 필드에 적이 없어지자 심심했던 불대륙이 코산에게 살피마리 성을 하사해서 세우게 한 나라였다. 결국 태생적 한계와 약세였던 동대륙의 상황을 극복하지 못하고 얼마가지 않아 멸망했다. 초창기에는 국가세력이 독립, 제3의 세력이라기 보다는 이렇게 동대륙 VS 서대륙의 구도를 유지하는 모습이었다.  
   
h3. ◆ War Alliance의 멸망과 ISHVARA의 등장  
앜창 元年 현게 2013년 11월 10일, [[War Alliance]]국이 건국 두 달 만에 멸망대기에 들어갔다. 같은 날, GENESIS 연합은 불대륙으로부터 안식의 땅을 빼앗고 청은이 다음날 [ISHVARA]국을 선포한다. 우레, 양띵, 러너, 류시화 등 BJ들이 대거 게임을 접기 시작했을 때 동대륙의 힘을 정비하여 세워진게 이 ISHVARA국이다. 건국 직후인 2013년 11월 중순에는 War Alliance국 인원들이 이슈바라국에 대거 합류하며 국가 전력의 한 축을 이룬다. 이후 2013년 12월 8일, ISHVARA국은 <Eye of Hell> 원정대를 도와 불대륙의 서녘마리 공수성전에서 대승 거둔다. 2013년 12월 중순에는 불대륙의 독식 레이드였던 크라켄 마저 빼앗아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했다. 현게 2013년 12월 22일에는 불대륙의 누이마리까지 함락시킨다. 연승을 거듭하던 ISHVARA국은 이듬해 1월 12일에도 불대륙과의 누이마리 공성전에서 수성을 성공시키며 상승세를 이어 나갔다.  
   
그러나 이 상승세는 현게 2014년 1월 15일 1.0 에아나드 패치를 계기로 하락세로 돌아선다.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으나 큰 원인 중 하나는 새로운 패치에 대한 이해부족이 손꼽힌다. 대표적 사례로는 2014년 2월 9일에 국호를 개창한 reset국과의 서녘마리 공성전이다. 이때 이슈바라국은 공성측이었는데 reset국의 거센 저항으로 수 차례 각인이 저지되면서 결국 패배하고 만다. 2주 뒤인 2월 23일에 reset국이 누이마리를 공격을 했을때는 성 축성을 잘못하여 패치 후로는 전 서버 최초 20분 컷이라는 굴욕을 당했다. 이후 ISHVARA국은 반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 서버 <Kraken> 원정대와 접선한다. 그리하여 <Kraken> 원정대의 인원 약 35명이 그해 3월 초에 키프로사로 이전을 와 이슈바라국에 합류한다. 이슈바라국은 세력을 재정비하며 다음 공성전을 치밀하게 준비한 뒤 같은해 3월 16일 누이마리 공성전으로 반격에 나섰다. 그러나 결과는 패배, reset국의 수성실력에 또 한번 저지당했다. 그렇게 ISHVARA국은 암흑기를 맞이했고 방어입찰로 근근히 버텼갔으나 4월 10일 국가를 건국한 <Genesis The After> 원정대가 해체되며 혼란의 늪에서 더욱 빠져나오질 못했다. <Genesis The After> 원정대가 사라지며 전력의 한축을 잃은 그 주, 4월 13일 reset국은 안식의 땅을 점령하고 ISHVARA국은 멸망대기에 들어간다.(당시 ISHVARA국의 마지막 수성전은 패배가 예고 되어 있었으나 남은 인원들이 방어를 시도 했다고 한다. 그러나 결과는 패배.) 이후 ISHVARA국가원들은 reset국에 일부 흡수되었다.  
   
h3. ◆ GENESIS 원정대의 회사직원 개입 사건  
2013년 11월 말에 XL에 공식발표를 했지만 그 전부터, 언제부터였는지는 알 수 없는 운영자의 개입사건. ISHVARA국에는 '영자시스'란 꼬리표가 붙었는데, 이는 GENESIS 원정대에 운영자가 개입하여 각종 편의를 봐줬다는 의미다. XL GAMES 내부 직원이 업데이트 정보 일부를 포함한 게임 운영 정보를 게임 내 친분 있는 원정대 간부와 지인에게 전달했던 것이다. 당연히 이로 인해 게임 진행은 억망이 되고 만다. 이후 XL GAMES는 사과와 관련자 처벌을 공지했지만 이로 발생한 피해를 보상 받은 이는 아무도 없다. [[http://archeage.xlgames.com/mboards/notice/3178?page=1|당시 엑스엘게임즈 측이 발표한 사과문]]과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307659?page=2&uuidCharacterName=&tagSet=%EC%97%B4%EB%A6%B0%EA%B2%8C%EC%8B%9C%ED%8C%90&sortType=NEW&tagOffset=0&firstPage=false&myArticle=false&multiTagSearch=false|당시 사건 의혹에 대한 기록에 대한 정리글]]을 참조.  
   
h3. ◆ 불타는 원대륙 국가자금 먹튀 사건  
앜창 元年 현게 2013년 12월 22일, 누이마리 공성전. 불대륙은 1시간 4분 만에 ISHVARA에게 누이마리성을 내준다. 당시 누이마리에는 일명 '와싱촌'이 있던 터라 충격이 컸다. 12월 29일, 불대륙이 서녘마리를 탈환하면서 반전과 회생의 분위기를 만드는듯 했다. 그런데 이 시기를 즈음하여 각종 레이드에 대한 분배금이 국가원들에게 지급되지 않고 있었다. 결국 30만 골드(당시 시세로 현금 650만원 이상) 규모로 추산되는 국가자금 먹튀사건이 발생하고 만다. 범인은 놀랍게도 불대륙의 국왕 [[Demitri]]. 다행히 불대륙은 이 위기를 기회로 삼아 후일 아키에이지 최강의 제국으로 기록되는 [[Reset(리셋국)|reset]]국을 건국하게 되지만, 범인에 대한 처벌 등은 흐지부지 끝나고 만다.  
   
h3. ◆ 비매왕 사건  
비매왕은 2섭 비상계엄군 출신이자, 키프의 비상계엄군 원정대장을 했던 인물로 날틀 원정대의 대가리를 깨고 치킨런으로 이직했다. 비매왕은 친목질을 좋아했는데, 제네시스 원정대 애들이 레콜에 놀러오라고 하자 비매왕은 기쁜 마음에 쪼르르 놀러갔다. 이것을 제네시스 원정대가 이용한 사건이 비매왕 사건이다. 제네시스는 캡쳐 등의 자료를 통해 '비매왕은 사실 우리 첩자다', '정보 다 받았다 ㄳ' 라는 등의 글을 올리고 선동에 나선다. (물론 비매왕은 스파이가 아니었다.) 그래서 불대륙 내부에서는 비매왕이 매장당할뻔 한다. 그러나 당시 대화내용의 팩트가 하나 둘 나오면서 제네시스의 공작이 밝혀지고 비매왕은 다행히 목숨을 건진다. 이후 비매왕은 즐겜즐겜 하다가 군대갔다고 하는 니드선생의 사건정리.  
   
h3. ◆ reset국의 등장  
앜창 二年 현게 2014년 1월 20일, 불타는 원대륙이 국가회생플랜 Project Reset에 따라 국명을 reset으로 개창하고 국가 재반 전력을 정비한다. 앜창 二年 현게 2014년 2월 23일, reset은 ISHVARA으로부터 누이마리 탈환에 성공. 이 시기를 기점으로 키프로사 서버에 *팍스 리셋티카*(Pax Resetica : 리셋의 평화, 리셋이 주도하는 세계 질서)의 추세가 점점 나타나 크라켄, 안탈론 등 당대의 레이드를 다시 서대륙 기반의 [[Reset(리셋국)|reset국]]이 모두 독식하기 시작한다.  
   
   
h2. (4) 통일 reset 시대  
전국시대는 불대륙의 몰락과 함께 끝나고, 다음 시대가 찾아온다. 불대륙이 reset으로 국호를 개창하고 전열을 재정비하면서 통일시대를 연 것이다. 앜창 二年 현게 2014년 4월 13일, [[Reset(리셋국)|reset국]]이 ISHVARA국의 마지막 영지를 점령하고 4성 통일을 완수한다. 그후 reset은 키프로사 서버에 공장을 오픈하여 몇 달을 가동한다. 그리고 나서 Project Reset에 따라 루키우스 서버를 정벌하러 대규모 이전을 떠난다. reset에 패한 ISHVARA국 인원들은 reset에 일부 흡수되었으나 일부는 키프로사 서버에 잔류한 인원도 많았다. 이 잔류 인원들은 reset이 루키우스로 모두 떠난 후 키프로사의 중심세력으로 자리하게 된다.  
   
앜창 二年 앜창 二年 현게 2014년 4월 16일 저녁 7시 12분, 통일reset국은 전섭에서 최초로 붉은 용 토벌에 성공한다. 이때 리셋이 개발해낸 트라이법은 그 후 붉은 용 레이드의 표준으로 자리 잡게 된다.  
   
   
h3. ◆ 니드의 난중일기  
OBT시대부터 통일reset국시대까지, 니드가 정리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관적 기록이긴 하나 주요사건을 중심으로 간략히 정리되어 있어 읽기 편하면서도 당시 상황을 자세히 엿볼 수 있다.  
   
◇ 시즌1 (13년 1월 ~ 2월)  
동대륙 BJ 연합과 쇼크웨이브의 4성통일.  
수많은 인원과 BJ로 동대륙 극우세.  
서대륙은 CK, DC, 죽게단 병신들의 신경전 및 내전.  
   
◇ 시즌2 (13년 3월 ~ 4월)  
서대륙에 비상계엄군 등장, 죽게단과 합병, CK와 연합 (이하 BK)  
DC, DK와 내전이 BK의 승리로 막을 내리며 크라켄을 거머쥐게 된다. (크라켄 180시간 쟁)  
이에 동대륙의 BJ들은 서대륙이 여러번 잡은 크라켄을 잡아보려 시도했으나  
소수로도 커버할 수 있는 해상전이기에 번번히 패배하고 결국 포기하게 된다.  
ps. 서대륙 내전이 끝난 후 DC는 BK와 연합하여 BCD가 되었다 (현 reset국의 기반)  
   
◇ 시즌3 (13년 5월 ~ 6월)  
서대륙의 BK연합과 아르마다가 동대륙의 4성을 모두 뺏어왔다.  
(DC는 내전이 끝난 직후라 공성에 참여하지 못했다.)  
이에 BJ는 수성 실패 후 공성 깔짝거리다가 게임 재미없다며 단체로 게임 쌌다.  
동대륙의 수많은 인원이 단체로 접기 시작하고 서대륙의 우세로 돌아갔다.  
   
심심해진 BCD는 타서버(에노아, 에페리움)를 돌아다니며 안탈론과 크라켄 파밍을 했다.  
심심해진 BCD는 아르마다와 내전을 진행한다.  
서대륙의 가장 컸던 원정대인 아르마다가 몰락하게 되며  
아르마다의 영지는 DC의 영지로 뒤바뀌게 된다 (현 누이마리)  
   
◇ 외전  
이 시기에 동대륙은 단 한 번도 크라켄을 잡지 못하고 모두 서대륙이 크라켄을 먹고 있었음.  
그러다 한 번은 동대륙이 발끝부터 인원을 모아와 뺏길 뻔 한 적이 있었음.  
(당시 동대륙 레콜에 330명 가량이었다고.)  
서대륙은 당시 180명 가량 있었으나 동대륙의 트라이로 크라켄이 2~3%까지 보게 됨.  
이 때 故이엉돈의 귀신같은 앰살로 탱커를 따며 리셋에 성공, 결국 서대륙이 먹음.  
   
◇ 시즌4 (13년 7월 ~ 10월)  
파밍과 번성의 시기였다. 비상계엄군은 일베에 광고를 올렸는데 이 당시 가입한 일게이가 무려 천 명이 넘는다.  
'불타는 원대륙' 국가를 세웠다. 붉은 용 트라이도 여러 번 해봤으나 잡지 못했다.  
이 시기에 10인 인던 나차쉬를 굉장히 많이 돌았다. 전쟁보단 무역, 인던 등 다른 컨텐츠를 많이 했다.  
왜? 동대륙은 공수성 들어올 생각도 없던것 같았으니까..  
급기아 필드에 적이 없어진 불대륙은 코산에게 살피마리 성을 주고 국가를 세우게 하였다.  
   
◇ 시즌5 (13년 11월 ~ 14년 3월)  
10월 중순 쯤 키프로사 역사상 처음으로 서대륙이 황평쟁에서 졌다.  
이후로도 종종 졌으나 동대륙의 1일 1쟁 버스터콜이니까 그러려니 했다.  
이 시기에 불원국의 안일한 대처와 별로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던 덕분에  
제네시스가 더욱 더 추진력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당시 불대륙은 멜리사라 서버로 원정을 나가 안탈론을 잡고 있었으나  
멜리사라 서버의 상황이 안좋아져서 철수하게 된다.  
이후 불대륙의 상황을 요약해보면 ..  
10월 27일 안식의 땅 함락  
11월 10일 살피마리 탈환 (당시 코산은 성을 비워놨었다)  
11월 17일 안식의 땅 공성 실패 (제네시스는 ISHVARA 국가를 세웠다)  
12월 08일 서녘마리 함락 (이 주에 국왕이 사라지고 그동안 사라진 국가자금이 30만골 가량 되었다)  
12월 11일 크라켄 함락. 동대륙의 첫 크라켄 킬이었다.  
12월 22일 누이마리 함락 ... 여기까지 분위기가 좋을리가 없었다. 정말 최악의 상황이었다.  
12월 29일 서녘마리 탈환 및 안탈론 킬.  
     비록 제네시스는 참여하지 않았던 공성이었으나  
     불대륙의 수도를 되찾고 안탈론을 잡으며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01월 04일 안탈론 빼앗김.  
     분위기를 반전시킨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동대륙에게 안탈론 마저 빼앗기게 된다.  
     동대륙은 이후까지 안탈론을 총3번을 잡게 된다.  
01월 12일 누이마리 공성 실패.  
     에아나드 패치 전 마지막 공수성이었으나  
     결과는 각인 37초를 남긴 채 수성측의 승리로 막을 내린다.  
01월 20일 신규국가 reset을 설립하며 반격의 신호를 올렸다.  
02월 09일 서녘마리 수성 성공.  
     에아나드 패치와 도서관 닥사로 인해 다들 지쳐있었으나  
     서녘마리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모두가 모든걸 불태웠다.  
     그리고 기적처럼 1시간 5분동안 각인싸움을 막아내며  
     수성에 성공하여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어낸다.  
02월 23일 누이마리 탈환 및 안탈론 킬.  
     당시 이슈바라의 누이마리 성의 헛점을 정확하게 짚고 들어가 20분만에 성을 탈환하게 된다.  
     서녘마리 수성 성공과 안탈론, 그리고 날카로운 공성 성공에 분위기는 정점을 찌르게 되며  
     국가 인원이 많이 늘어나게 되었다.  
02월 28일 크라켄 탈환. 이후 계속 서대륙이 크라켄을 먹고 있다.  
03월 05일 진서버 패잔병 Kraken 원정대의 단체 이주. 이후 이슈바라국으로 들어가게 된다.  
03월 16일 누이마리 수성 성공.  
     분위기가 최고조인 이 시점에 의도된 수성이었다.  
     처음 Kraken이 합류했을 땐 상승세가 꺾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으나  
     10일간 보여준 Kraken 원정대의 모습과 그로 인해 퇴화한 이슈바라를 보고선  
     수성을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결과는 다들 알다시피 훌륭한 수성을 치뤘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다.  
   
" 이처럼 창익이의 비리와 여태까지 쌓아올린 모든것이 무너져내린 불대륙은 망했고  
reset국으로 새로운 출발을 했는데 여태까지 결과가 참 좋다.  
이제 키프로사의 미래는 이슈바라의 대응에 달려있는것 같다.  
이대로 포기하고 사라지느냐, 아니면 전과 같은 단합된 모습으로 리셋국과 대등한 전투를 보여주느냐. "  
   
하지만 아쉽게도 이슈바라는 불대륙과 달리 개혁과 회생에 성공하지 못하고 스러져갔다. 이 기록이 끝나갈 때 즈음, reset국과 니드는 루키우스로 떠난다.  
   
h3. ◆ The Kyprosa국의 등장  
앜창 二年 현게 2014년 6월 9일, 동대륙 연합은 떠나간 reset의 영지를 점령하고 [The Kyprosa]국을 세운다.(이하 키프국) 이후 The Kyprosa국 VS 키프 reset국이 공성전을 몇번 했다. 초반부까지는 루키우스로 떠났던 본대 reset국 인원들이 부캐로 접속하여 공수성, 크라켄, 붉은 용 등 각종 전쟁에 참여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어디까지 재미삼아 였을뿐 진지하게 참여했던 것도 아니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루키우스 정벌전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reset국이 키프섭에 집중할 여력은 없었다. 결국 6월 말, 레이드몹 [[붉은 용]]이 자유룻팅 상태인 상황에서 키프국이 리셋국의 꼬장공대를 룻팅 몇 분전에 전멸시키고 드랍템을 차지했다. 이 시점을 계기로 키프국은 레이드 주도권에서 점차 우위를 점해나갔다. 이어 이제는 본국이라 할 수 있는 루키우스 Reset국이 키프로사에 잔류한 인원들에 대해 지원을 중단하면서 키프국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린다. 애초에 본캐릭들은 이미 루키우스로 떠났고, 이전을 거부한 토착세력과 부캐만으로 유지되는 reset국은 그저 이름뿐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다. 리셋국 정부대변인은 "국가 회의에 의해 결정된 서버이전 프로젝트 이후, 이전을 거부하고 남은 세력은 정식국가원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남은 찌끄래기들 밟아놓고 '우리가 리셋을 이겼다'는 둥 하는 건 미취학아동적 시각이다."라고 전했다. 그렇게 The Kyprosa국은 키프로사 서버에서 4성 통일을 달성하고 키프국 통일시대를 연다. 현게 2014년 7월 20일에는 reset국이 버리고 간 살피마리와 누이마리를 줏어먹고, 그 다음주엔 안식의 땅도 무혈입성하며 4성 통일을 이룬다.  
 
   
h2. (5) 통일 The Kyprosa 시대  
앜창 二年 현게 2014년 7월 27일, The Kyprosa국은 키프로사 서버의 4성을 통일한다. 이후 약 3개월 ~ 4개월 간 공장을 가동한 뒤 국가 자금을 분배하고 진 서버로 떠났다. 물론 서버이전을 추진하는 다른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일부 유저들은 키프로사 서버에 그대로 남았다.  
   
   
h2. (6) 통일 소곤소곤 시대  
통일 reset 시대 이래 키프섭은 인구유출이 계속 되었고 The Kyprosa의 진섭 이전결정으로 촌섭화는 더욱 심화되었다. 거기에 세력균형도 맞지 않아 키프섭은 실질적으로 분타가 이끄는 [소곤소곤]국에 의해 국제질서가 움직이는 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h3. ◆ The Great Westerns국의 등장과 소멸  
앜창 二年 현게 2014년 12월 24일, 서대륙의 가디언 원정대를 중심으로 안식의 땅 위에 The Great Westerns국이 건국된다. 그러나 Lucete국으로 리뉴얼되면서 현게 2015년 2월 22일, 2달만에 멸망대기에 돌입한다. 애초에 소곤국이 서버밸런스를 고려한다며 세운 제후국에 지나지 않았던 터라 오래 갈 수 있는 나라는 아니었다. 별다른 활동이나 영향력이 없었던 국가.  
   
h3. ◆ 소곤소곤국의 등장  
앜창 二年 현게 2014년 12월 25일, 키프국이 버리고 간 영지 위에 [소곤소곤]국이 선포된다. 소곤소곤의 건국세력은 본래 The Kyprosa국 출신들로, 한 때는 키프국에서 독립하여 해적세력으로서 존재했다. 이 시기에는 키프로사가 촌섭이 되어 온 유저들이 도시섭, 흥섭으로 만들기 위한 국제적 회의를 자주 열었는데 해적이 된 이후로도 이들은 당시 키프국 국왕이었던 '모카사랑'과 여러 문제를 의논했다. 이 때 논의되었던 것들이 서대 중심 국가, 신규 국가 건설 등이었다. 논의가 활발해지면서 이들은 해적을 풀고 다시 키프국으로 귀국했으나 국가내 원정대간 레이드 분배협의 내용이 틀어지면서 다시 키프국을 나오게 된다. 그 뒤 이들은 별도의 국가건설을 목표로 동대륙 소수세력과 합심, 키프국과의 공성전을 벌리고 승기를 거머쥔다. 그리고 [소곤소곤]국을 선포하고 프로젝트 소곤소곤 시작했다. 이들은 입헌군주제로 국왕, 회계, 대통령의 3권을 분리시켜 국가를 운영하는 정치체계를 실험한다는 것이다. 분타의 진술에 따르면 소곤소곤은 해적정신(쟁 목표)을 토대로 건립되었으며 동대 초록이들과의 관계로 동대우호정책을 기본으로 삼고 있다고 한다. 건립정신은 해적정신이나 통치체계는 입헌군주제를 택했으며 초대 대통령(총책임자)에서는 '여교장'이 당선이 되었다.  
   
앜창 三年 현게 2015년 1월 5일, 소곤소곤국은 키프국에게서 남은 2성 빼앗고 3성(누이마리, 살피마리, 서녘마리) 달성한다. 이후 동, 서대 우호국 1개씩 유지하는 '서버밸런스붕괴방지계획'을 입법예고하고 수도진격은 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정한다. 또 타섭의 4성 통일 이후 생겨난 멸대세력들의 단체이전을 장려하는 홍보계획도 실행 중이었다. 그러나 이후 '서버밸런스붕괴 방지계획'을 포기하고, 꿀빨러 국가로 전환한다. 또 초록이들과의 마찰, 영웅 회유, 포섭, 타서버 다중국가 등으로 인벤에서 구설수에 오르내리게 된다.  
   
그래서 국선 초반에는 망서버방지와 민주주의를 내세워 좋은 뜻으로 시작한 국가였지만 말과 다르게 공장국, 친목국으로 변한 나라로 기억된다.현게 2015년 7월에는 레비아탄을 버그로 트라이했다가 적발되었다. 본래 레비아탄 퍼킬에 성공하면 해당 서버 모든 유저들에게 기념모자를 준다는 공지가 있었으나, 버그트라이란게 밝혀져 키프로사에는 이 모자가 지급되지 않았다. 국가 리더들의 많은 허언증과 관종짓으로 허언국, 관종국이란 수식어가 붙어있는 안타까운 국가였으며 국왕의 특이한 언행으로 분타국으로 불리기도 했다.  
   
h3. ◆ Lucete국의 등장과 소멸  
현게 2015년 2월 22일, <이모티콘> 원정대가 웨스턴국의 영지 안식의 땅을 점령하고 이틀 후인 2월 24일, [Lucete]국을 선포된다. 국왕은 '어른'. 원정대 합병과 새로운 출발 등 기존의 웨스턴국을 리뉴얼한 국가이다. 소곤국과는 여러모로 적대관계인듯했으나 앞선 웨스턴국과 마찬가지로 소곤국이 제후국 삼아 '윤허'와 '책봉'을 해주는 나라였다. 건국 후 한달 정도는 적당히 적대세력 역할을 하며 키프로사에 쟁 분위기를 내는 듯했다. 그러나 3월 중순 크라켄 트라이에서 수적 우세에도 불구하고 소곤국에 밀리면서 내부분열이 시작되었고, 안탈론 서버에서 이전 온 약 50명 이상의 인원들이 <Begin Again> 원정대를 만들어 소곤국에 합류하자 세력균형이 심각하게 무너져 몰락의 길을 걷게 된다. 이후 국가관리도 잘 이뤄지지 않았고 결국 4월 5일, 소곤국이 영지를 '회수'하면서 멸망대기에 들어갔다. 내부사정상 회생가능성도 없었고 결국 멸망하여 사라졌다. 이로써 키프섭은 소곤국의 완전한 지배하에 놓이게 된다. 서버의 주인이 된 소곤국은 순수대륙인들에 대한 차별과 국가원들의 해괴한 플레이 등으로 지탄의 대상이 되었다. 국왕 분타는 이를 해결하기는커녕 함께 욕을 먹었다고 한다.  
   
   
h2. (7) 소곤소곤국-콩나물국 시대  
   
h3. ◆ 콩나물국의 등장과 통일소곤소곤시대의 끝  
앜창 三年 망키 二年 현게 2015년 10월 11일, 크라켄 서버에서 참교육국을 피해 피난 온 Respect국 인원들과 에안나 Moebius국에서 넘어온 <신 선>이 서대륙 세력을 규합하여 소곤소곤국을 상대로 서녘마리, 살피마리, 안식의 땅에 공성전을 선포한다.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지만, 소곤국은 공성 인원을 세 곳으로 분산시켰고 그 결과 살피마리와 안식의 땅을 빼앗기게 된다. 대충 결과는 모두가 예상했던 일이라 그리 놀랄만한 사건은 아니었다고 한다. 키프섭이 오랜 기간 촌섭이었던 터라 소곤국이 통일국이었다고는 하나 사실상 변방의 초식국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통일 소곤소곤국 시대는 이로써 막을 내리게 된다. 그러나 분타는 이를 망각한 것인지 인벤 등지에서 심하게 도발하고 입을 털다가 되려 망신만 당하고 만다. 다음날, 안식의 땅 위에 국가 [콩나물국]이 선포되고 <The Walking Dead> 원정대가 활동을 시작한다. <신 선> 원정대는 서대륙에 남아 콩나물국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10월 말을 기점으로는 국세가 완전히 콩나물국쪽으로 기운다.  
   
같은해 11월 1일, 소곤국은 콩나물국으로부터 살피마리를 탈환하지만 콩나물국도 소곤국으로부터 서녘마리를 빼앗는다. 영지 상태는 2:2가 된다. 같은달 22일, 콩나물국은 남은 영지를 모두 점령, 키프로사 서버 4성 통일을 달성했다. 공성 측 인원은 총 44명으로 정상적인 공성은 아니었다. 즉 이미 이전부터 소곤국은 인원이탈로 빠르게 몰락하고 있었다. 애초에 장기 평화 촌섭의 통일국가라 꿀빨러들만 득실되었던 터라 당연한 결과였다. 그러나 서버 통합이 예정되어 있던 터라 통일 콩나물국 시대는 그리 길지 않았고, 키프로사 서버의 역사는 이렇게 끝이 난다.  
   
   
h2. (8) 통합에 의한 서버 종료  
   
h3. ◆ 서버 통합  
앜창 三年 망키 二年 현게 2015년 12월 12일, 키프로사 서버는 루키우스, 진, 에안나, 레비아탄 서버과 함께 신규 통합서버인 [[누이 서버의 역사|누이 서버]]로 통합되어 사라졌다.  
 
   
   
h1. 관련 사료  
   
h2. 이립의 기록들  
앜창 元年 현게 2013년 OBT 직후의 일들을 적고 있다.  
그날 그날 재미 있던 사건들을 다루는데 초창기 아키에이지의 활발함을 잘 느낄 수 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archeage&no=114754|가나다 저택 습격사건]]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102909|제1차 동서 대전]]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143378|모르페우스 대전]]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146229|누이마리 대첩]]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190780|DC원정대 관련 기록물]]  
   
   
h2. 게임조선의 기사  
앜창 元年 현게 2011년 12월~2013년 2월 게임조선에서 실시했던 인터뷰 기사들.  
초창기 네임드 유저들의 인터뷰가 있어 추억거리하며 볼만하다.  
   
[[http://archeage.gamechosun.co.kr/board/view.php?bid=issue&num=5453|<토끼원정대> 인터뷰]]  
[[http://archeage.gamechosun.co.kr/board/view.php?bid=issue&num=5471|<디시인사이드> 원정대 인터뷰]]  
[[http://archeage.gamechosun.co.kr/board/view.php?bid=issue&num=6753|아키에이지 대저택 최초 완공, '섹계']]  
[[http://archeage.gamechosun.co.kr/board/view.php?bid=issue&num=6217|<드라이어드> 원정대의 은사시나무 5천그루 심기]]  
[[http://archeage.gamechosun.co.kr/board/view.php?bid=issue&num=7014|<취급주의> 원정대 인터뷰]]  
[[http://archeage.gamechosun.co.kr/board/view.php?bid=issue&num=7013|<아르펜> 원정대 인터뷰]]  
[[http://archeage.gamechosun.co.kr/board/view.php?bid=issue&num=14910|<crazykiller> 원정대 공성전 인터뷰]]  
[[http://archeage.gamechosun.co.kr/board/view.php?bid=issue&num=10900|<CrazyKiller> 원정대 소개 인터뷰]]  
[[http://archeage.gamechosun.co.kr/board/view.php?bid=issue&num=12575|<우린이미끝났어날틀때문에남은거지> 원정대 인터뷰]]  
[[http://archeage.gamechosun.co.kr/board/view.php?bid=issue&num=10884|<가나다 원정대> 와 원정대장 멘탈우레 인터뷰]]  
[[http://archeage.gamechosun.co.kr/board/view.php?bid=issue&num=15078|<아르마다> 원정대 인터뷰]]  
[[http://archeage.gamechosun.co.kr/board/view.php?bid=issue&num=13132|<dontworry> 원정대 인터뷰]]  
[[http://archeage.gamechosun.co.kr/board/view.php?bid=issue&num=7401|<엘객해전단>의 엘객 인터뷰]]  
[[http://archeage.gamechosun.co.kr/board/view.php?bid=issue&num=12585|키프섭 청부업자 만년감기 인터뷰]]  
[[http://archeage.gamechosun.co.kr/board/view.php?bid=issue&num=12942|키프로사 서버 mercenary 원정대배 천하제일무술대회]]  
[[http://archeage.gamechosun.co.kr/board/view.php?bid=issue&num=14573|키프로사 서버 크라켄 대첩 ! 7일간의 전쟁이 종료되다 !]]  
   
   
h2. 디스이즈게임의 기사  
앜창 元年 현게 2011년 ~ 2013년 디스이즈게임에서 작성한 기사들.  
초창기 원정대와 유저들에 대한 기록이 많다.  
[[http://www.thisisgame.com/archeage/nboard/185/?page=29&n=30031|Crazy Killer 원정대 인터뷰]]  
[[http://www.thisisgame.com/archeage/nboard/185/?page=26&n=30390|3천 금화 주고 나이트를 지은 '섹계', 인간 기네스를 꿈꾼다 '효과음'인터뷰]]  
[[http://www.thisisgame.com/archeage/nboard/185/?page=26&n=30246|토끼-스페이드 원정대 공성예측 기사]]  
[[http://www.thisisgame.com/archeage/nboard/185/?page=8&n=41509|괴체, 피비, 너구리 인터뷰]]  
   
   
h2. 북맨의 기록들  
기원전인 현게 2011년 말 ~ 2012년 초 4차 CBT 때와 앜창 元年 현게 2013년 봄~여름의 일을 기록하고 있다.  
적절한 이미지와 간결한 설명으로 당시 상황을 쉽게 이해시켜준다.  
특히 "4번째 세상 연대기"이란 이름으로 남긴 CBT 시절 이야기의 경우  
무척 희귀한 자료라서 역사적으로 상당히 가치가 높다.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251447|4번째 세상 연대기 : 모든 것의 시작점 - 1화 시작]]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262546|4번째 세상 연대기 : 모든 것의 시작점 - 2화 십자별 평원]]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270056|4번째 세상 연대기 : 모든 것의 시작점 - 3화 수련30]]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274378|4번째 세상 연대기 : 모든 것의 시작점 - 4화 전쟁의 전조]]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277330|4번째 세상 연대기 : 모든 것의 시작점 - 5화 전나무 축제]]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289371|4번째 세상 연대기 : 모든 것의 시작점 - 6화 제2차 대륙 전쟁]]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294162|4번째 세상 연대기 : 모든 것의 시작점 - 7화 새로운 흐름]]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189876|키프로사 서대륙의 길고도 짧은 역사 - (초기편)]]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191121|키프로사 서대륙의 길고도 짧은 역사 - (중기편上:서대내전기)]]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219427|키프로사 서대륙의 길고도 짧은 역사 - (중기편下:서대부흥기)]]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228545|키프로사 서대륙의 길고도 짧은 역사 - (말기편:원대륙 공성전)]]  
   
   
h2. 시세로의 기록들  
앜창 元年 현게 2013년 가을의 일을 적고 있다.  
세력 간의 정세를 다루는데 비유적 이미지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286810|시세로와 키프로사 시리즈 2편 <공성전 지원 참여>]]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287106|시세로와 키프로사 시리즈 3편 <동대륙의 국가건설과 전쟁>]]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289310|시세로와 키프로사 시리즈 4편 <서대륙의 국가연합>]]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291871|시세로와 키프로사 시리즈 5편 <동대륙의 국가연합>]]  
   
   
h2. 홍여왕의 기록들  
앜창 元年 현게 2013년 가을의 일을 적고 있다.  
세력 간의 정세 소식들을 기사형식으로 잘 설명해주고 있다.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275228|주간 키프로사 3호 : 격변하는 키프로사의 정세 !]]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277445|주간 키프로사 4호 : 혼돈과 파괴의 불타는원대륙 세력]]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283780|주간 키프로사 6호 : 해적 그들만의 이야기]]  
   
   
h2. 자연의왕의 기록들  
앜창 二年 현게 2014년~2015년의 일을 기록하고 있다. 웹툰형식인 것이 특징.  
투박하지만 섬세한 표현력, 개성 있는 말투, 인물들에 대한 풍부한 묘사가 훌륭하다.  
   
[[http://archeage.xlgames.com/cboards/fanart/5631|페피툰 : 심연의 습격]]  
[[http://archeage.xlgames.com/cboards/fanart/5639|페피툰 : 자유도 무역]]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645&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cont&subject=&content=&keyword=%C6%E4%C7%C7%C5%F7&sterm=&iskin=&mskin=&l=421181|페피툰 : 델피나드의 유령선 (1/2)]]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645&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cont&subject=&content=&keyword=%C6%E4%C7%C7%C5%F7&sterm=&iskin=&mskin=&l=420260|페피툰 : 델피나드의 유령선 (2/2)]]  
[[http://archeage.xlgames.com/cboards/fanart/5708|페피툰 : 해적과의 전쟁]]  
[[http://archeage.xlgames.com/cboards/fanart/5778|페피툰 : ...안녕, 키프국]]  
[[http://archeage.xlgames.com/cboards/fanart/5742|페피툰 : 서대륙 원정대]]  
[[http://archeage.xlgames.com/cboards/fanart/10404|페피툰 : 현재 키프로사 상황.manhwa]]  
 
   
   
h1. 관련 자료  
   
[[서버 역사]]  
[[키프로사 인물 열전]]  
[[키프로사 서버 원정대]]  
   
   
h1. 기 타  
   
   
h2. 서술 양식에 관하여  
   
기록은 사건 중심의 기사본말체(紀事本末體)를 기본으로 하되 시간 순서를 따르는 편년체(編年體)가 그 다음이고 인물 중심의 기전체(紀傳體)로 부족한 이야기를 보강한다. 인물에 대한 세부 정보는 서버 인물 열전에서 자연스럽게 다뤄질 것이기에 이 문서에서는 사건과 시간에 따른 서술을 우선채택하는 것이 타당하다. 국가와 원정대의 경우 각각 [], <> 표시를 쓰거나 뒤에 '국'과 '원정대'를 붙여 집단 구분을 명확하게 하고, 국가명을 이유 없이 나란히 쓸 때에는 건국 순서대로 표기한다. 표기하기 길다고 생각되는 명칭들은 첫 언급 이후 문맥상 이해가 어렵지 않다면 줄여서 쓴다. CBT 시절에는 워낙 세계가 작을 때라 다소 작은 일이라도 의미가 있다면 기록을 남긴다.  
   
   
h2. 문단 정렬에 관하여  
   
*{color:#32C0F9}문장 정렬 및 문단 편집은 위키백과의 국제표준양식인 양쪽정렬을 채택한다.{color}* 한국 아키위키에는 정렬기능이 없으니 왼쪽, 오른쪽 정렬이나 문장 바꿈 없이 한 문단 내에서는 문장을 계속 이어나가면 된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위키피디아, 위키아카이브, 영문판 아키위키, 러시아판 아키위키 모두 이 규칙을 따르고 있다.  
   
   
h2. 중립성을 유지하려면  
   
역사는 각 플레이어들이 듣고 경험하는 것이 다르고, 긍정적/부정적 입장도 미묘하게 다를것이기에, 역사관(史觀)에 따라 여러 기록이 존재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color:#FF7702}이럴 경우 중립성을 확보하는 수단은 크게 2가지다. 첫째는 육하원칙에 따라 구체적인 정보를 적어 사실관계를 정리하는 것이고, 둘째는 대상에 대해 긍/부정 측 이야기를 모두 서술하여 최종적인 판단은 독자의 몫으로 남기는 것이다.{color}* 따라서 자기 의견과 다르다고 무조건 삭제할 것이 아니라 정확한 사실관계 제시와 타당성 있는 논박으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키위키의 특성 상 삭제해봤자 복구하는 건 1분도 걸리지 않는다.  
   
   
h2. 문서훼손에 대응하려면  
   
아키위키는 자유로운 문서 편집을 기본 규칙으로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행위가 다 허용하는 것은 아니다. 이상한 그림, 내용 다수 삭제, 무의미한 편집, 도배 행위 등 비정상적으로 문서를 훼손할 경우 운영정책에 따라 제재의 대상이 된다. 문서테러를 발견했다면 다음의 절차를 따르라.  
   
1. 먼저 본문을 캡쳐하여 이미지 파일로 저장한 다음 상단 편집이력 탭에서 버전과 날짜, 훼손 캐릭터명을 파악한다.  
2. 우측 상단 고객센터 > 1:1 문의 > 분류 : 웹서비스 > 2차 분류 : 아키위키 문의를 선택한다.  
3. 1번에서 캡쳐한 이미지 파일을 첨부하여 불량이용자 신고 및 제재 요청을 한다.  
   
이렇게 하면 아키에이지 온라인 커뮤니티 운영정책에 따라 해당 계정에 대해 영구정지를 먹이고 테러를 완전히 근절시킬 수 있다.  
( 1차 제재 - 3일 제한, 2차 제재 - 7일 제한, 3차 제재 - 30일 제한, 4차 제재 - 90일 제한, 5차 제재 - 영구 정지 )  
   
간혹 1:1 문의 복사/붙여넣기 답변으로 '신고 버튼을 이용하라'는 답변이 오는데, 신고 버튼은 현재 일회용 시스템이라 반복적인 테러행위를 신고할 수 없게 되어있다. 운영자가 복/붙 답변을 한다면 그 점을 함께 지적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