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땅도 없고 집도 없고 허수아비도 없는 .. 그런 빈민입니다 _만..

이번 축산 너프는 너무 과하고 운영자측에서 필요이상으로 제제가 심하게 들어간것 같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전혀 문제될 부분도 아닌데 말이죠. (솔찍히 억울한 일이죠)

간단히 처리합시다. 물론 시스템적으로 적용할려면 간단하지 않겠지만 현실에 비교해서 시세 시스템을 도입했으면 합니다.

많이 팔면 가격이 내려가면 됩니다. 대상은 NPC 판매분에 적용하면 되구요. 워차피 제작에 소요되는것들은 대부분 경매에 올라오니까요. 지금 고려해야할것은 NPC 판매분입니다.

우유가 100개에 1골인데 많은 사람이 팔면 50은까지 내려간다고 칩시다(적정선은 고민해봐야겠지만) 그럼 할사람은 하겠지만 돈 안된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알아서 떨어져 나갈겁니다. 그럼 다시 시세는 회복되는거지요. (제 생각엔 상/하한 50%로 정했으면 좋겠습니다만)

꺼구로 돈 안되서 안만드는 생산품들은 시세가 오르면 됩니다. 그럼 부지런한분들은 그걸 공략하겠죠. 노력하는 만큼 돈버는겁니다. (대항해시대의 시세 시스템 생각하시면 편하겠네요. 폭락 폭등. 지역별 시세까지 다르다면 더욱 좋겠구요/등짐으로 만드는것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대신 상한수량은 좀 많게/지역별 시세가 달라진다면 옮기는것도 좀 어려워져야하거든요)

지금처럼 고정 판매가가 유지된다면 계속적으로 품목만 돌아가면서 너프되는 결과밖에 없을겁니다. 그리고 나중엔 생산은 다 죽겠죠. 제작에 필요한것만 생산되는 그런 결과가 나올겁니다.

지금의 방식은 유저도 죽이고 아키에이지도 죽이는 결과를 만들뿐입니다.

좀 검토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