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올로 서버에서 활동 중인 한월령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황당한 계기로 펫을 키우며...돈을 벌로 떠나게되었씁니다.

가족과 같이 무역품을 1개씩 들고 떠나기로 마음먹은 우리...
등짐을 챙겨 떠날 채비를 하는 도중 한명..두명씩 만나게되어
그렇게 모인 10명의 공대..
요새 황금평원 앞바다에 많은 ㅅㅓ대륙분들이 돌아다니신다..
"처음엔 무역선을 타고 출발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교도대 인근 앞바다까지 열심히 당나귀에게 꿈을 키워주었다....
다들 언덕에서 미끄러지고 떨어지고 당나귀가 죽고...피가 달며
도착한 교도대 앞바다...ㅜ_ㅜ

언덕은 너무 높고.. 쟁만큼이나 무서운곳인가...?
도착하자마자 소환하는 사운드...
"오호..바로 무역선으로 가겠지?"라는 ㄴㅏ의 생각과 달리...
소환된 건 다름아닌... 무~지 넓은 나.룻.배.....
"음...?그냥 소환한건가..?"라는 첫 생각이 들며
나도 모르게 나룻배에 탑승!!
문뜩 든 생각에...나도 모르게 말하고야 말았다..
"(번뜩!!)우리 나룻배 타고 갈래요..?"
"어? 그거 재밋겠는데요??"라는 공대분들의 대답과 동시에...
10명은 나룻배라는 무지넓고도 넓은 배에 탑승을 하게되었다...
처음엔 단지 재미로 시작을 하였지만...
역시나 황금평원에서 카어노르드까지는 멀고도 먼... 여정이였지.....
서로들 가다가 서대륙분들만나면 배가 뒤집힌다는 등
여러 걱정이 많았지만 다행히 만난 적들은 없거니와...
같은 동대륙분들에게 인사를했는데 .... 우린 무시당했다...ㅠ_ㅠ
바다 중간쯤 건너왔을까... 한분이 펫을 꺼내어 따라오게만들었다...
나룻배가 많이 빠른 관계로 펫은 바다에서 나룻배를 쫓아올수있었고...
그 결과 운전수인 나를 제외한 모든 분들은 펫을 소환하여...
펫 경험치를 먹이며... 카어노르드까지의 횡단을 시작...
(생략)
도중에 배에서 떨어지는 사람도 다수 있었고 해파리느님에게 여러번공격당하며...
힘겹게 카어노르드에 진입!!
하지만.. 범선이 길을 막고있었다...
"저기요!! 길좀 비켜주세요!!!"라고 외침과 동시에 블랙펄은 앞으로 이동하였는데!!!
라00분이... 밀어드릴게요!! 라는 말과 동시에...쾅...
우린 뒤집히고말았고.... 교역상앞에서 다 빠지고말았지...
그렇게 힘들게 우린... 뜻밖의 무역을 하며 펫에게 경험치를 주고말앗지....
어제 나룻배에 편하게 같이 가신 분들 수고하셨어요...ㅠㅠㅠ
행여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두번다신 안할래요....ㅋㅋㅋㅋ
글 솜씨없긔....글만 길게 쓴 저의 글을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당당!!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