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이 된다면 할 수 있는 건

약탈 뿐.

해적섬에 밭이라도 있으면 초식하게 농사를 할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해적들은 약탈 외엔 수익이 거의 전무.

다른 돈 버는 방법으로는 부캐로 다시 키워 무역을 하든 농사를 짓던 해서 부수적인 수입을 더욱 올려야되는데..

이마저도 쉽지 않은게 현실. (땅이 부족함.. 살려면 고가..)

이에 약탈을 좋아하던 많은 사람들은 해적으로 넘어갔지만..

현실적으로 1주일을 넘기지 못함..

약탈 이라는 콘텐츠로 꾸준히 재미를 느끼는 사람을 많이 없을 거임..

그렇게 후회 하며 참회를 시작하지만.

적대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참회퀘를 그냥 보느냐?

그것도 아님..

무작정 죽이고 또 죽임.

물론 꿋꿋하게 참회 퀘 하여 다시 대륙으로 복귀 하겠지만.
(그리고 정말 초식하게 게임 할려는 사람들조차 이 과정에서 분노가 쌓여 약탈을 다시 시작함)

이 모든 과정 중에 접는 분들도 부지기수 였을 듯. (혹은 다시 키우거나)

해적 컨텐츠는 유저들을 배려해주지 않습니다.

접으라고 만들어놓은 개발자의 함정 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