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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초반에 나온 게임 이라서 20대는 모르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쉐도우베인 실시간 하우징 전쟁 게임 이였지.

케릭터 육성의 자유도가 높았고 유저가 직접 성을 건설 하고 공,수성 하는 게임 이였는데 3D게임으로 시절이 시절이라서

그래픽은 그렇게 좋지 않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미와 유럽,중국에서는 흥행에 성공 했었고 한국에서는 그래픽 문제와 그당시 리니지류의 게임들한테

밀려서(일명 현질게임) 중박도 치지 못 한 게임....

몇년 후 리니지2가 나오고 와우가 나와서 성공하는 걸 보고 와우 따위로 성공하는 판에 쉐도우베인이 그래픽 좋게 나온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도 많이 했었지....

내가 처음 아키에이지란 게임을 알게 됐을 때 케릭터 육성과 하우징,공성전 부분에서는 쉐도우베인을 떠올리게 됐었다.

그래 그래픽 좋은 쉐도우베인이라면 대박 칠거야 라고 생각했지만....

현실의 아키는? 더 말해서 머하겠습니까 여기까지....

  • Funny @델피나드 | 50레벨 | 요술쟁이 | 하리하란
    한국서버에서 마르스 길드에서 재밌게 즐겼지만 결국 거지같은 서비스때문에 포기했어요.
    하지만 저도 울온과 쉐베를 떠올리며 아키를 시작하게 됐지요 ㅋ
    2013-03-07 10:52
  • 키스타임 @진 | 50레벨 | 포식자 | 누이안
    저도 쉐베매니아 였습니다~ 물론 아키가 컨텐츠양이 많지만 질로 따졌을 때는 2000년도 초반에 나온 쉐베를 못따라갑니다.  엘프 파이터 베이스 블레이드위버를 키웠던~
    2013-03-07 10:58
  • 철의장막 @올로 | 41레벨 | 포식자 | 누이안
    와 두분 방갑습니다. 저는 미노 바바,센타 워려,센타 바바 밀리 계열을 주로 했었요 ㅎㅎ 우리길드가 힘들여서 건설한 성을 걸고 한판 전쟁을 다시 벌여 보는 날이 언제나 올런지....
    2013-03-07 11:03
  • Shadowbane @히라마칸드 | 19레벨 | 그림자 악사 | 누이안
    그리운 쉐베.....
    여태 해본 온라인 게임중엔 아직도 최고의 자리에 군림하고 있는...

    마르스 길드 기억나네요.  큰 길드였죠.  전 레드폭스라는 소규모 길드에서 했었는데.
    그래도 상점 두개 돌리면서 참 재미있게 했었죠.
    나중에 cn에 나무 뽑히고 처절히 밀리고 접었지만...ㅎㅎ

    퓨리로 그룹비행 후 상대 진영에 번개날리고 파티 뛰어들어가고
    템플러로 세라핌 변신하면 뵈는게 없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 하네요.ㅎㅎ

    아키에이지 하면 정말 쉐베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캐릭터의 다양성은 포기하더라도
    아얘 쉐베 지향적인 게임으로 진화하면 어떨까 하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2013-03-0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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