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키에이지의 제작공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20템~40템까지는 "수습공/기능공/숙련공/전문가/장인"의 접두사를 가지며 아이템 종류에 따른 "무기류/천옷/가죽옷/판금"등등의 접미사를 가지며 "고급희귀고대영웅유일"의 등급을 렌덤하게 가지게 됩니다.

40제 이상의 템부터 50제 델피 제작 아이템까지는 접두사 뒤에 "여름/노을/하늘/바다/초원/대지/불꽃/호수/지진/사막/생명"등의 수식어가 붙게되는데 오늘 건의할 내용은 이 수식어가 잘못나와 제작자를 패가망신하게 만드는 템들의 조치법을 건의해볼까 합니다.

이미 고급 이상의 아이템은 파괴와 회수를 통하여 "~아키움 (가루/조각/결정/정수)"를 추출할 수 있는 "고요한 어둠의 그믐돌"이 존재하는데 이것을 좀더 강화하는 방식입니다.

이 분해석 역시 제작을 통해서 만들수 있습니다.

[제작법 : 파도치는 어둠의 그믐돌]
고요한 어둠의 그믐돌(5) 햇빛 아키움 조각(1) 달빛 아키움 조각(1) 별빛 아키움 조각(1) 신비한 정원의 가루(1)

위의 그믐돌을 수식어의 가변치를 가지게 되는 (장신구류는 처음 제작단계부터 방어구및 무기류는 명인단계 이상부터) 보름돌 및 악세사리 방어구 무기류의 수식어를 일정확률로 변경시키고 또한 일정확률로 분해하게 되는것이죠.

예시 ) 대가의 노을 판금 경갑 (영웅) 등급의 아이템이 있습니다.
기존의 "고요한 어둠의 그믐돌" 을 사용하게 되면 당연히 "달빛 아키움 결정"이 3~4개가 추출 되게 됩니다.
"파도치는 어둠의 그믐돌"을 사용하면 확률적으로 노을 ->"사막/지진/노을/호수" 중의 하나의 수식어로 변경되게 됩니다
확률적으로 수식어는 변경되지 않고 "달빛 아키움 결정"이 3~4개가 추출 되게 됩니다.

• 위의 아이템은 등급(일반/고급/희귀/고대/영웅/유일)에 영향을 미치지않습니다.

위 아이템을 이용하면 외면받는 수식어의 아이템을 활용 할 수 있으며 제작자 입장에서도 노을(힘/지)등의 아이템을 제작하여도 다시 한번의 기회를 줌으로써 순환고리 하나를 더 만들어 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경매장의 시세도 어느정도 유지 할 수 있는 상태로 가공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