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그러면 피아노치는거처럼 키보드를 음에맞춰 누르는건가요?

네, 도부터 도까지 8개의 음을 자신이 직접 눌러 음을 내는 방식입니다. 라이브로^^;

예전 마비노기 때처럼 악보를 미리 작성하더라도 다양하고 디테일한 음을 낼 수 있었던 게 더 좋았던거 같네요. 그런 면에서 좀 아쉽습니다.^^;

악보를 물어봤더니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악보형식을 넣게되면 아마 미디파일이라도 자연스러운 음을 지원할것같네요

예전에 마비노기가 C,D,E ... 기본 코드 외에 반음도 지원했고 여럿이서 합주도 가능했었는데, 그게 구현이 된다해도 저로서는 크게 새로울 게 없지만, 나름 감흥은 있을거 같습니다.^^;

네, 도부터 도까지 8개음만 구현이 가능한데, 자신이 원하는 타이밍에 맞춰 눌러 소리를 내는 방식입니다. 라이브로^^;

여럿이서 합주가 가능할 거 같아요. 마비노기 악보 기능이 적용이 된다면^^;

아주아주 발전하면 도시에 있는 극장에서 연주가 되지도 않을까요!!??

네, 아쉽게도 현재는 단음에 너무 단조로워서^^;
좀 더 디테일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실제로 마비노기에서는 광장에 여럿이 모여 협연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캐논 변주곡과 같은 곡도 가능했던^^;

그때 당시 제 컴퓨터로는 구경할 수 없었습니다 ㅠㅠ

^^; 마비노기가 세월은 흘렀어도 기억에 남는 게임으로 유저들에게 계속해서 반추될 만큼 수작이었던 것은 사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키 개발진도 충분히 그정도는 구현할 수 있으리라 믿어의심치 않네요.
송재경씨 화이팅^^?

라이브로 구현하는 것에는 제한적인 음만 낼 수 있다는 한계가 있어서 위와 같은 정도로 연주하는게 고작일 겁니다.^^;
88개의 건반을 라이브로 게임상에서 구현한다는 것은 개발진에게 있어서는 고역일 테니까요^^;

88개 만들어달라고해요 ㅋ 그정도는되야 레알쩌는게임이징 ㅋ

88개 만들어달라고해요 ㅋ 그정도는되야 레알쩌는게임이징 ㅋ

한 음당 3분음표까지만 표현이 되어서 그 이상의 음을 칠 때 애로사항이 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