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게시판
글쓰기태그네비게이션
전체글안녕하세요. 초보인데요. 공모전 끝났나요? 수영복 그렷는디 ㅜㅜ 제길;
2013-06-12 11:43 조회 13220 샤넬로즈 @키프로사 13레벨 광전사 누이안안녕하세요. 초보입니다.
얼마전에 지인 소개로 게임내 집구경 좀 하다가 호감을 가지게 된 아키였습니다.
도중에 모기차에 낚여서 게임시작부터 좀 뻘짓을 했습니다만;;;;;
어쨋든 원래 목적인 하우징 시스템을 제대로 구경했습니다.
앗~ 실수;.;;;
이건 단지 숫컷의 본능...ㅋㅋㅋㅋ
아무튼!!!
조은집 구경만 하다가 엄청난 가격에 기가 질려서 손가락만 빨고 왔습니다.
초보가 첨부터 손대기엔...너무나도 머언~~ 부유의 상징이더군요.
흑..제길슨...
시간이 없어서 아직 쪼렙입니다만
저거 가꼬시픈데....얼머나 노동을 해야 얻을수 있을까요?
2층짜리 식당건물 같인 생긴게..몹시 탐나네요;;;
그런 마음을 뒤로한채 아키 지인과 함께 아키 세상을 천천히 구경중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그 상인공간인가?
거기서 체험삼아 타본 함선들이 재미지네요 ㅋ
이것도 상당히 비싸보이는디...아훙;;
이것도 가지고 싶었지만..
돈없으면 그림의 떡임 ㅋㅋㅋㅋ
흑...망할..부자놈들 같으니라구.
그러던중....
하고 있던 여자 케릭터의 알몸 모양세가 갑자기 궁금해져서...
호기심결에 옷을 한번 벗겨봤습니다.
이쁜 나의 여케여~
벗으라구!!!!
우오오옷~
과연 19금 게임...ㅋㅋㅋ
조아~ 나이스 굳!
이제 뒤롤 돌아보실까?
우왕놩너ㅏㅇ너ㅏㄹㅇ너ㅏㅣ;
알라뷰 똥꼬팬티!!
환상의 엉덩이에 푹 빠진 나머지 저러고 사냥 좀 돌아봤습니다.
싸울때 흔들리는 엉덩이 땜에 보기는 참 좋았는데 말이죠.
겁내 잘 뒤지네요 ㅋㅋㅋ
뒤질때마다 이겜 뭔가 조금씩 손해보는 느낌이 드는건 기분탓일까?
몹과 제대로 싸울려면 갑옷을 도로 입어야하는데...거 아쉽구먼...
세간에 덕자의 말씀으론 벗으면 방어력이 강해진다는데...
쯥쯥.. 현실은 그렇지 않아서 실로 유감입니당 ㅋ
.
그런 아쉬움을 달래며~
덕질같은 하루일과를 마치고 막 접종할려는데...
오잉?! 아키에서 의상 공모를 한다구?
여태 이걸 모르고 있었다뉘!!!
아놔~ 이런거 참여하면 똥꼬팬티...는 아니고
암튼 그렇게 그려주면 섹시한 의상 바로 만들어 준다는게지???
.........
그땐 몰랐지만. 지금 다시보니 뒤늦게 알아차린건데..
아키는 절대로 그런말 한적 없음;
단지 나의 뇌세포가 멋대로 그렇게 해석해버림 ㅋ
뇌세포: -> 만들면 수영복 고고싱 ok?!
히히히히히히
그래서~
11일날 일 재끼고, 존나게 일찍 퇴근해서~
미친듯이 작업함.
그림 제대로 그릴줄 모르니...그냥 포샵으로 대충 도트질 노가다로...흑;
머리가 나쁘면 손과 발이 고생이지 ㅋㅋㅋㅋ
그리하여 날밤까고 만든 불후의 명작~
초 야시시 수영복 ㅋㅋㅋㅋ
쓸땐 알제리의 로즈 수영복이라 쓰고~
읽을땐 똥꼬빤스 수영복이여라~
으아~..... 나이스 굳~
그림은 허접하지만...어쨋든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쁜 마음으로 이제 오랜만에 아키 홈피와서 나의 희대 걸작을 막~ 업로드 할려는데..
니미...점검크리....
12일날 아침 10시까지 점검한다네?
허미....혹시나 공모전이 점검을 끝으로 같이 끝나는거 아녀?
불안한 마음속에 잠시 눈을 붙이고 왓는데....
역시나..의상공모 종료된 이벤트.ㅜㅜ
에라이이이이ㅣ이이이이
뭐....이왕 이렇게 된거....
출근도 오늘은 좀 늦겠다 싶어서
이참에 그린거 색상 놀이도 해봄 ㅋ
검정 다음으론 흰색이 짱이지~ ㅋ
그담에
빨강도 괜춘다능~
19금 게임 답게 정열의 빨간색~?!
ㅋ
그건 무슨 논리지;;;
어쨋든 이런 수영복을 여캐에게 입힌뒤,
나중에 해변가쪽에다 집 짓고 풀장 만들구
음식점 운영하면서 놀면 딱인디...
해변클럽 같은 그런 휴양지를 만들고 싶다 ,,
하악하악~
뭐~ 이왕 말 나온김에 뜨거운 여름도 다가오고 해서리~
계절맛도 느낄겸 여차여차해서 수영복 한벌 그려봤습니다.
사실...수영복 말구 야하게 생긴 법사옷이나 꾸며보고 싶었는디 말이죠.
시간관계상 그건 힘들것던디..아흥
나중에 이런 백색옷이 나왔으면 좋게씁니당.
예전에 그림공부 해본답시고 함 그려본건디..
아키에선 초보라 백색의 좋은의상은 아직 구경 못봤고...
뒤질때 만나는 저 아줌씨 옷이나 함 뺏어보고 시픈데..ㅋㅋㅋㅋ
에잉 몰라~
죽어나 사나..난 수영복 짱 ㅋ
나는 평범한 비키나 원피스 수영복을 거부한다!!
초 마이크로 수영복 짱짱 ㅋㄷㅋㄷ
수영복 입은채 전투를 벌이면 신세계가 펼쳐질거 같네요 ㅋㄷㅋㄷ
젠장..슬슬 누적피로가 오는듯...출근해야하는데...
우루사 한알 먹고...담에 보소 ㅜㅜ
아~공모전...우라질!!
헛고생 했네;;ㅋ
나의 사념을 물어내시오!!! ㅜㅜ
아~졸려~
http://blog.naver.com/alicia2k/20189532723
http://blog.naver.com/alicia2k
-
전광렬
@타양
50레벨
포식자
누이안
안 끝났어요~2013-06-12 11:48
-
이립
@키프로사
50레벨
기적술사
누이안
내가 저 옷을 어디서 봤더라...2013-06-12 11:46
품번 SDMT-95..... 뭐였더라..... -
혈천지
@타양
50레벨
기적술사
페레
수컷의 본능은 야타에게만 적용되는겁니다.2013-06-12 11:55
그나저나 빤스랑 수영복 너무 야시시하다;; -
샤넬로즈
@키프로사
13레벨
광전사
누이안
전광렬//ㅇㅇ; 공모전 종료된 이벤트 아님? 이미 거기로 가 있던디;2013-06-12 12:02
이립// SDMT-95 그건 뭥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건 더불어 보는~
혈천지// ㅋㅋㅋㅋㅋ 여름이잔수우우우~ -
아룬의영광
@키프로사
50레벨
예언가
엘프
엌ㅋㅋ 역시 엄청난 것이 올라왔군여 ㅋㅋ2013-06-12 12:25
-
아룬의영광
@키프로사
50레벨
예언가
엘프
구두 굽이 좀 더 높았으면 좋겠어요 ㅋㅋ2013-06-12 12:26
-
백두산
@루키우스
50레벨
격투술사
누이안
ㅋㅋ 남자거두 좀 많들어죠여 ㅋ2013-06-12 12:35
-
샤넬로즈
@키프로사
13레벨
광전사
누이안
아운의영광 // 구두굽을 높게 하고 싶었는데 샘플로 있는 여케 몸의 발이 안그렇더라구;;; 잘 지적한대로 이런건 굽이 높아야 보는맛이 좋지 ㅋ2013-06-12 13:04
백두산 // 남자꺼도 성별 차별없이 섹시하게 하이커트 느낌으로 볼록~하게 꾸미고 싶었는데 말이죠. 시간이 없어서...ㅜㅜ -
프랑
@진
11레벨
흑마법사
엘프
뭐라고 글을 이따구로올림? 난독증?2013-06-12 15:55
-
샤넬로즈
@키프로사
13레벨
광전사
누이안
프랑// 아침에는 공모전 글이 종료항목에 가 있었음. 그런데 게시물 올리니깐 다시 진행중으로 바뀜 ㅋ2013-06-12 19:16
-
쌍동이
@진
47레벨
기적술사
하리하란
아 그 남자 물건에 걸쳐서 입는 그 수영복 따라햇네외국인이 입은거 봤는데 개또라이같앗던 그거 ㅋㅋ2013-06-14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