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로서버 기자 카미류 입니다.

무더운 여름이네요.
다들 감기조심,냉방병 조심,더위 조심하세요^^

무료화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올로서버에는 점점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동서대에 개인은 물론 원정대 단위로 이주하시는 분들도 많이 보이구요
저랩존에도 오토가 아닌 신규유저분들이 은근 자주 보이네요.
저희 원정대뿐 아니라 타 원정대분들에게 여쭤봐도 신입분들이 좀씩 늘어가고 있다고 하시구요.

서론이 길었네요;;

오늘은 늘어난 인구수에 발맞춰 올로서버의 전체공개 제작대 위치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기사로 인해 일회성 공개이신 분들은 제외했습니다.

동대륙

하아...전 서대륙인이라 힘들었습니다.
서대가 동대 포탈찍을까봐 염려해서인지...잘 안알려주더라구요 ㅠㅠ
본캐로 이니를 가서 동대어로 외치기..반응 없음..
동대캐릭 생성 후 연합채널에 외치기.
1랩이 외치기 하니까 다들 대답이...ㅠㅠ

노래의 땅

건물주 : 조방스타일(질주)

3월경부터 전체공개.
신기루와 특산품 제작대, 바다가 인접해 있는 최고의 공간.
서대분들도 포탈찍고 애용을 하시나...
집근방이 다 질주 원정대분들이 쓰시는 곳이니 조심!!!
보호구역이라 동대 초보분들이 애용하기 좋은 곳.
친절히 안내해주신 질주의 훈남(??) 원정대장 '공포의 절규'님 감사합니다.

하리하랄라야

건물주 : 사과맛코딱지(야누스)

제보로 힘들게 찾은 곳.
외침으로 겨우 사과맛코딱지님의 안내를 받고 포탈타고 간 집.
울창한 나무로 둘러쌓여 아는 사람만 찾는 곳.
비싼 15별 의자를 굴뚝에 설치한 쿨한 사과맛코딱지님의 집.

동대이신데도 불구하고 비주(Nomercy) 님과 함께 다른 동대 제작대를 찾아주시고 
안내까지 해주심( 죽이지도 않고 감사감사!!)

다쓰고 나니까...제보가 하나 더 들어왔네요

추가수정입니다.
스샷은 없어요 ㅠㅠ

하슬라

건물주 : 그림그린기린그린기린그림( 어렵네요...)

하슬라 베로에 다리 옆 섬 집 1개만 들어가는 자리

라고 하시네요.
추후 스샷 추가하겠습니다.

서대륙

서대륙의 경우는 다행히 지역별로 몇군데가 보였습니다.
연챗으로 외치기 하면 바로 초대 주신 분들..
사....좋아합니다!

두왕관

건물주 : 웃노(용병단)

연합채널에 전체제작대 찾는다고 말하니까 바로 파초가 오신 착한 웃노님.
기사때문에 그런다고 하니까 민망해하시면서 당황하시는....

그러나 그 후 몰려오신 용병단 분들덕에 제가 더 당황을 ..

역시 해안가 인접에 신기루와 특산품 제작대.
꿀의 장소입니다.
역시 동대분들도 많이 애용하시는 장소.
보호구역이니 오시는 동대분들은 조심조심!!!!!

전체공개의 경우 밭을 비우게 되는데 웃노님은 레몬나무를 이쁘게 심으셨는데
오시는 분들...레몬 따가는거까진 이해하지만 레몬나무는 베지 말아달라고!

릴리엇 구릉지 북동쪽

건물주 : 이스라오(왕의 기사단)

섭초반에 전체공개하신 '서풍'님이 집을 없애신 후 바로 만들고 전체 공개.
('서풍'님 집은 저도 애용한집인데 어느 순간 사라져서 아쉬웠죠.)

새로 시작하는 분들이나 제작대가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오픈.
그 후 지역별로 둘까 하다가 창고개별잠금으로 인해 전체공개집이 몇군데 생겨서 보류중.

릴리엇 중앙

건물주 : 나이트오브골드(약속) 

바람그늘 마을 바로 위쪽에 있어서 위치적으로 좋은 곳.
가공대2개를 이용하여 알뜰하게
모든 제작대를 설치.

역시나 연합채널에 공개제작대 찾는다고 말하니 바로 파초해주신 고마운분.

십자별

건물주 : 올로시네마(동행)

십자별이라는 위치상 동대분들이 많이 보이는곳.
집안의 모든 ucc가구와 영화포스터는 무료 배포중이며 
기억의 잉크와 원하는것만 적어서 카미류로 우편보내시면 됩니다.

집안에서만 살인하지 말아주세요ㅠㅠ

가랑돌 평원 

건물주 : 산책(The one)

알뜰하게 제작대위에 빛나는 제작대들을 다 설치.
집하곤 약간 거리가 있지만 동네 주민의 편의를 위해 신기루 바로 옆에 설치하신 착한 분.
자판기까지 깨알설치로 더운 여름 목을 축일 수 있는????

전체공개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사실 전체공개를 하려면 텃밭을 포기해야 되는 단점이 있죠.
지금이야 보관함이 개별설정이 되니까 점점 늘어나지만
초반에는 대형 원정대가 아닐 경우 빛나는 제작대를 찾기가 힘들었으니까요.
요새도 간간히 찾는 분들을 위해
또는 원정대에 있지만 멀어서 거주지 근처로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 글 올렸습니다.

기사제보는 언제나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