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탈도 좋고 서리도 좋고 다 좋은데 말도 안되는 경우가 너무 많아 뻘글 한번 써 봄.

주제는 현행범 시스템에 대하여.

일단 중립지역이고 보호구역이고 상관없이, 자기 소유의 작물에 대하여 소유권 이전을 시도하는 파렴치한 서리꾼 내지는 약탈꾼들에게는 정당방위가 작용하게하여 존나 패 죽일수 있게 만듭시다.

막말로 자기 눈앞에서 지 물건을 털어가는데 가만히 지켜볼 사람이 어딨겠나요. 법보다 주먹이 가깝다는 사실을 일깨워주게 만듭시다.

그리고 누이안 보호구역이나 하리하란 보호구역에는 필드 일정 범위 내에서 경비병이 순찰식으로 일정 주기로 로밍을 돌게만들고,

경비병 로밍 중 타인 소유의 작물에 손을 대는 서리꾼 내지는 약탈꾼을 발견시, 바로 무법자로 취급되어 공격!

도망치지 못하고 맞아 죽으면 그는 곧 현행범으로 구속이요, 도망쳤을 경우에는 일정 수준의 범죄점수가 올라가고 끝.

요런거 나오면 전문 서리꾼에게도 새로운 스릴을 줄 수 있을것이고, 선량한 농민들에게도 최소한의 방위 시스템이 될 것 같아서 좋을텐데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