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싸우면서정들었는데 이전한다니까슬픔 괜히돈들고..ㅠㅠ

이전이전하다가 막상 이전하니 여러가지 감정이 밀려옵니다.
낯선 사람들 속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왔지만 과연 적응할수 있을까하는 불안감. 왠지 모를 상실감.
좁은 세계서 살던 아이가 갑자기 큰 세상으로 쫓겨나온 기분이랄까.
스스로의 선택이니 스스로 책임져야겠지요. 이전할땐 고민 많이 해보세요. 적응력 떨어지는 사람한텐 좀 버겁네요.
노력이 많이 필요할거 같아요.

에아나드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찍은 가족 사진. 슬픈 사진은 아닌데 슬프네

ㅠ _ㅠ

ㅠ_ ㅠ

ㅠ_ㅠ 3

으아... 슬...픈 기사다 ㅠㅠ...

처음 터를 잡고 여러 이웃분들과 정을 나누고 그분들이 한분 한분 접거나 떠난 뒤 남아있는 허전함

서버이전을 한다 할지라도 식구들이 다 같이 넘어간게 아니면 어차피 혼자 남겨진듯한 기분은 없어지질 않고

그래서 한 둘 씩 접는거 같아요 그러다 보니 자연적으로 남겨져 있는 유저들 눈엔 서버안에 황량한 집터 사냥터

촌섭들의 실태입니다 서버이전 이게 그리 급하게 내 놀 컨텐츠 였는가 그게 궁금합니다

차리리 서버 이전 보다는 신섭을 하나 정하고 그리 이주하게 만든다음 서버이전권이 나와도 됐을텐데.. 라고 생각듭니다

저도 여자사진이 안모여서 이전해서 다른서버 여자사진이나 모와볼까 생각도 해봤다능.

기자는 섭타면 기자 짤린다던대 화이팅이엄

약희님두 진섭가시는군요 ㅎ

남아있는 분들이 열심히 해서 떠난분들이 다시 돌아오게 하면됩니다~

위에..세분 왜 다들 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을.......

나도 눈물이......ㅠ_ㅠ4

다 떠나가고잇옹 ㅠㅠ 난 다시 성전환을햇는뎅

나도 갑니다... 루키우스로 ㅠㅠ ㅃㅃ

허....허...휴...비록 사이버세상이지만 이토록 슬픈감정을  가져본다는게 얼마만인지...왜 협상이 안댈까  만나면 서로 으르렁 거려 싸우기 바쁘니까..남아있는분들은 얼마나 외로울까 만감이 교차할꺼라  고향인대 그곳을떠나는분들은 얼마나 괴롭고 슬플까 다른섭으로가서 정착이 가능할까 타양에서 얼마나 고향이 그리울까 나도 떠나고싶은대 보이면 죽는대 어떻게 고향에있나 도망가듯 딴섭에서 세삶을 살아야하는 나는 외롭고 무섭다 그리고 고향이 그립다 왜 ...왜  대화가 안대는걸까 왜......

서버이전 매출 더이상 안일어나면  통합 하겠죠

전 저한테 적대적인 세력이면 일단 치고 보는데. 다만.. 친분이 있는 분들은 한 번 망설이게 되죠. (사실 망설이는 이유는 쳤을때 내가 질까 안질까에 대한 고민이 크지만.) 근데 우호세력임에도 저에게 적대적으로 대한 분들은.. 그냥 컨엪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