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이지요 ㅠㅠ

일단...

요거 어떤가요? 하나뽑았어요... ㅋ.ㅋ

오늘 주제는

오늘은 건의사항? 제가 꿈꿔왔던 것?

그런거 1탄입니다

일단 들어갑니다!

1인칭모드 & 하드코어 모드

저는 이러고 놀때가 많아요

720P 됩니다!!

ps. 이걸 찍으며 고생해준 땜빵용 지포스650에 심심한 위로를 ㅠ.ㅠ

타겟팅이란 점만 감안하면

여타 패키지 게임하고 느낌이 비슷해요

하는 방법은 그냥... 휠로 최대한 줌 땡기고 F12 눌러서 스크린샷 모드들어가면 됩니다.

자기가 정해놓은 스킬배치라던가 생명력같은걸 짐작해서 외워놓으심 좋아요

영상과 스샷 찍기위해 노땅에서 저랬는데
원래는 뼈땅에서 저러고 사냥했어요
근딜하기엔 되게 불편한데 활딜은 은근히 할만합니다

그래서

1인칭 시스템과 하드코어 시스템이 각각 나왔으면 해요.

1인칭 모드에 대해

요건 같은(!?) 크라이 엔진으로 만들어진 크라이시스3입니다.
-엔진이 살짝 다르다고 알고있긴한데 (아키가 살짝 구버전으로 알고있는데) 여튼 같은 시리즈입니다 ㅋ

엄청난 퀄리티! 그래픽! PC게임의 벤치마크로도 쓰이는 괴랄한 성능을 요구하는 게임이지요.
그래픽카드 리뷰의 성능벤치에는 꼭 빠지지않고 들어가는 게임입니다..

개인적인 바람으로 아키에이지도 상위옵션을 몇개 더 추가해서
온라인게임계의 크라이시스 같은 위엄과 위치로 길이길이 기억에남았으면 했는데....

이왕 유저도 줄어들었는데 미친옵션 한번 보여주시죠!
하드웨어 매니아들이 밴치용으로 접속해서 훅 빠져들게 만들어보아요 ㅋ

여튼

엔진 자체는 원래 이런거 만들라고 나온 엔진이니
너무 낮설지는 않을꺼라 생각됩니다 (지금도 저런식으로 돌아댕기는것에 큰 위화감이 없어요 ㅋ)

다만 이런쪽으로 계획이 없던 게임이기에

인터페이스정도에서 몇가지 불만이 있다는 점 정도?

요건 스카이림 스샷인데

기본적인 인터페이스는 이정도만 지원해주면 좋을듯합니다.

가장 걸리는 것이 논타겟과 타겟팅방식의 게임스타일인데

타겟팅게임을 갑자기 논타겟으로 바꿔달란 뻘소리는 못하겠고... 나름 생각해본것입니다.

저 노란색 고리 비슷한곳에 고정 조준점을 하나 만들어줍니다 (총게임같이요)

그리고 파란색 테두리같이 몹에 저 조준점을 위치한 상태에서는

ex) 공격력10%, 치명타 3%, 적중률 5% 같은 허용 될 정도의 순간버프를 주는거지요

물론 몹이 때리면 조준점이 흔들리고, 치명타 맞거나 상태이상이 걸리면 시야가 바껴서 엇나가는식으로
난이도를 조정해야겠지요

그리고 제가 표시한 빨간색의 약점부분.....(몹이 남자라고 가정을... ㅋㅋㅋ)

몹마다 다르게 있는 약점, 히든약점, 공통약점등에 조준점이 위치하면

치명타 5%버프정도를 한번 더 추가해주는대신

격렬한 저항 같은 버프를 몹에게 줘서 공속이나 상태이상확률같은게 소폭상승해

몹의 저향력을 높이는 그런거 추가해주면 잼날듯합니다

반대로 조준점이 몹둘레의 일정부분(파란테두리)를 벗어나면

범위, 정도에따라 명중률에 패널티를 주는것이지요.

유저 vs 유저의 경우

제한된 시야에서 더 힘들어진 컨트롤을 희생하는대신 약간의 버프를 받던지

현재의 3인칭 시점에서 시야과 시점을 자유롭게 사용해서 1인칭 모드에 들어간 적을 농락한다던가

선택해서 골라하는 재미가 있을듯합니다.
1인칭 vs 1인칭 같은건 영화보는 그런 느낌도 날수도있을듯하지않나요? ㅋㅋ

때쟁에서는 1인칭 모드를 써서 암살같은걸 하거나
3인칭모드로 현재처럼 하던가... 등등에도 여러가지 활용도가 있을것같습니다

보스레이드시 역할분배에있어서도 세분화 될 수 있겠고...
여튼 좀만 지원해주면 재밌을꺼같아요 ㅋㅋ

하드코어 모드

F12를 누르면 아무런 정보도 안나오는 그런 상태같은것입니다.

요건 데드스페이스3의 스크린샷인데

캐릭터에 등에있는 불빛의 량이 체력게이지입니다.

이런식으로 스크린샷모드 같은것에 이런식으로 체력정도만 확인할수있게 된 인터페이스만 제공해주고

하드코어의 긴박감 같은 버프로 공속 10%, 공격력10%정도 버프를 주면 좋을듯싶습니다.

반대로 패널티는 죽으면 1시간동안 누이여신께 기도하기 같은것...
이런게 필요하지요

1인칭 모드와 하드코어 모드를 동시에 켜면 물약하나 더 버프한같은 효과를 얻는대신
죽으면 1시간패널티, 컨트롤의 어려움등을 감내해야되는 그런 게임스타일이요.
(물론 오토가 악용할것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겠지요)

몹들의 난이도는 al와 상태이상기를 조금 더 높혀서 유저간의 전투같이 만들던가
아니면 상태이상 약간과 엄청난 생명력으로 난이도를 조절하는 방식 같은걸로 조절하면 좋겠습니다.

보너스 영상

720p 됩니다

야생의 등짐이 나타났다!!

그는 조흔 4골드였습니다 ㅋㅋ

720p 됩니다... 이거거 3시간 업로드한듯 ㅠ.ㅠ
처음엔 스샷모드로 로카를 돌아다녀볼 계획이였는데
요래됬어요 ㅋㅋㅋ 중간중간 등짐이 많이 보임.. ㅋㅋ

마치며

아키의 패키지 게임화 시스템을 생각 해 보았습니다

음... 진짜 뭘 생각해도 다 될것같고 그럴 기반이 될꺼같고 여튼 아키는 신기한 게임입니다

현재 진행중인 인터뷰가 하나 있는데 제 사정상 진척이 크게 없어서 죄송스럽네요 ㅠ.ㅠ

현실이 너무 바빠 최근 게임이고 기자단이고 뭐고 열정이 확 식었는데
요번 기사 다루면서 다시 불타오르고있습니다 ㅋㅋ

요번주는 없데이트지만
느긋하게 플레이하는 재미도 찾았기에, 포기만 안해주었으면 하네요 ㅎㅎ

즐거운 아키에이지 되시길...

전 그럼 이만 뿅.

저 굉장한 쿠크다스 멘탈이에요
좋은 댓글과 좋아요는 언제나 감사합니다

(기자단) 막내호랑이 9회 (그래픽옵션,비교)

(기자단) 막내호랑이 8회 (엘리베이터(?))

(기자단) 막내호랑이 7회 (아키네스북, 오이처럼 촉촉한)

(기자단) 막내호랑이 6회 (난파선지도ver.1)

(기자단) 막내호랑이 5회 (흑마술상단)

(기자단) 막내호랑이 4회 (영원의 섬)

(기자단) 막내호랑이 3회 (국가선포 혈풍, 사자후, Rune)

(기자단) 막내호랑이 2회 (수영복 속도 비교)

(기자단) 막내호랑이 1회 (스크린샷 모드, 씨앗에 양보하세요)